[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포항 영일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누각으로서, 강릉과 더불어 해상 누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고 해수욕장과 함께 있어 언제나 여행객이 붐비고 있다.
영일대 해수욕장에 여일대의 조명 시설이 완공된 뒤부터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며 두호동행정복지센터 앞 해상 100m지점에 위치해 있다.
고사 분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고사 분수로서, 바다 시청 앞 해상 250m지점에 위치해 최대 높이 물을 뿜으며, 사방에 LED 조명등이 갖추어져 있다.
길이가 넓게 장방형으로 펼쳐진 해수욕장 내에 있어 피서철을 제외하고도 주말이면 야경을 보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포항의 명소이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107 영일대
[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포항 종합 제철소 초창기 건설은 시작부터 장애물이 많은 상황이었으나 세계은행은 채산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국내외의 많은 기관이나 회사들도 마찬가지로 제철소 건설을 회의적이라 보았다.
그러나 산업화 초입에 들어선 입장에서 철강의 자체생산은 필수불가결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제철소 건설을 성사시켜야 했었다고 한다.
건설 초기 박태준은 종합 제철소 건설에 쓸 자금 조달을 위해 세계 철강업 계와 금융기관들에게 협조 요청을 했지만 낯선 후진국 대한민국에다 종합 제철소를 짓는 것이 성공할 수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다고 판단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를 극복하여 오늘날의 명실상부한 종합 제철소가 되었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6261
[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이 시설물은 일본의 고레가와 제철(是川製鐵)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에 공장을 건립한 뒤 설치한 소형 용광로 8개 가운데 하나이다.
고레가와 제철은 광복 후 삼화 제철소로 이름이 바뀌었고, 1993년 포스코가 인수해 원형을 복원한 뒤 03년부터 포스코 역사관 야외 전시장에 전시하고 있다.
남한에 건립한 용광로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는 용광로이며 포항 제철이 건립되기 전까지 하루 20t의 선철을 생산하며 국내에서는 유일한 용광로 역할을 담당했다.
우리나라 제철 기술과 제철 공업 발달사에서 중요한 자료가 되는 산업 시설물로 역사적·산업적 가치가 높으며 야경을 더하여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6213번길 15-15
[간이역 시간여행]
신태인역은 호남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감곡역과 초강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12년 12월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신태인은 지명보다 역명이 먼저 붙여진 곳인데 원래 태인군과 북촌면의 양면으로 분리되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용북면으로 합병되었다.
지금의 역사는 1985년에 과거 모습에서 탈피하여 신역사를 개축하여 오늘에 있어 지금 역에서는 과거의 모습을 찾기는 힘든 역이다.
일부 특별 편성된 열차는 통과하며, 용산역에서 광주송정역 구간을 운행하는 무궁화호와 주말 임시 누리로 열차는 무정차 통과하는 열차가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정신로 1163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구 나주역은 호남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노안역과 다시역 사이에 있었으며, 1913년 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죽림동에 위치했던 구 나주역은 1929년 광주로 통학했던 한국 학생과 일본 학생들이 충돌하면서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촉발시킨 역이었다.
그래서 그 의의 때문에 이설이 미뤄져 오다가, 2001년 7월 호남선 복선화 부분 개통으로 인하여 영산포역과 통합하여 나주 시청 앞으로 이전하였다.
현재 구) 나주 역사는 초기의 역사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밀랍 인형을 사용하여 당시의 역무원들의 개찰 모습과 철도청과 철도 공사 시절의 물품들을 건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역길 56 구 나주역
[울산 지방 해양수산청]
동해안은 속초 죽도 등대를 제외하고는 거의가 내륙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거기에 모양과 조형물이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을 부르고 있다.
얼마전 도시 재생 사업으로 방파제와 주변 마을이 정리가 되고 예술 작품이 들어서서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많이 주고 있다.
이 등대의 안은 볼 수 없고 3층 정도의 높이여서 올려다 보면 하늘과 대비해 아름답게 보이며 등대에서 바라보는 방어진 항구는 최고의 사진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최초 점등일 : 1958년 5월 1일
주소 : 울산시 동구 방어동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함부르크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공항역에서 시간에 맞추어 야간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기에 야간 열차를 권유하고 싶다.
셔틀 내리는 곳에서 공항 안으로 들어가면 표지판에 기차타는 곳의 Train Station 이정표를 보고 이동하면 되며 공항역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 중에 있다.
이 노선은 국립공원 연계 노선이기에 많은 트래커들의 중심 이동 수단이며, 야간 열차에 짐 칸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고 전형적인 독일 열차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운송 수단이다.
주소 : Hugo-Eckener-Ring 1, Frankfurt, Hesse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함부르크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공항역에서 시간에 맞추어 야간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기에 야간 열차를 권유하고 싶다.
셔틀 내리는 곳에서 공항 안으로 들어가면 표지판에 기차타는 곳의 Train Station 이정표를 보고 이동하면 되며 공항역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 중에 있다.
이 노선은 국립공원 연계 노선이기에 많은 트래커들의 중심 이동 수단이며, 야간 열차에 짐 칸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고 전형적인 독일 열차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운송 수단이다.
주소 : Hugo-Eckener-Ring 1, Frankfurt, Hesse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뷜커 훅(Bülker Huk)에는 덴마크인들에 의해 건설된 뵐크 등대가 있는데 등탑에는 반사경으로 오목한 거울이 달린 6 개의 아르간드 램프가 있었고, 1815년 전쟁이 끝날 때까지 작동하지 못했다.
1843년에 낙뢰로 탑이 파괴되었고, 1844년에 교체품으로 회전식 렌즈 화재가 있는 16m 높이의 탑이 세워졌으며 등대의 총 높이는 25.60m이고 오픈시에는 방문객이 접근할 수 있는 22m 높이에 있다.
현재의 등대는 1862년 덴마크인들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했고 독일-덴마크 전쟁으로 인해 미완공으로 남아 있었으며 처음에는 흰색에 빨간 띠로 후에는 검정띠로 지금은 녹색띠를 두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07년
주소 : 독일 함부르크 스트렌데 해안(24229 Strande)
[365일]
일제 강점기에서 1965년까지 전국에 산재된 우리나라 역사등대에 사용 되었던 등롱, 등주, 부표 등을 실물과 같이 제작하여 한정판 세트를 출시 하였다.
특히 프리넬 렌즈가 장작되기 전 사용하던 제품들이어서 소장 가치가 뛰어나며 한정판이기에 단품과 세트 2가지의 형태로 출시 되었다.
현재는 등대 박물관에 전시 중인 제품들이어서 집 안으로 축소된 제품을 전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귀중한 우리 등대의 부품들이어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 오는 제품이다.
판매처 : 정읍 섬그리고뜰
연락처 : 0635333312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정읍 솔티 마을은 내장산 국립 공원과 인접하여 한적하게 걷기에 좋은 마을 중에 하나이며 솔티 숲은 마을과 자연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생태 마을이다.
솔티 마을은 국립 공원과 상수원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태 환경으로 가득한 지역이 되었으며 천년의 숲이라 말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이다.
원시적 자연을 소재로 솔티 숲에서는 초록 원정대와 에코버딩 생태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마을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첨단과학로 761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단풍철을 맞아 정읍 내장산 주변의 걷기 길 중에 용산호는 청정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호수이며 용산호를 따라 소나무길, 대나무길, 수변 덱 등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책 공간이 조성되었다.
용산호를 가로 지르는 미르샘 다리를 개통했으며 길이 642m, 폭 2m의 다리로, 다리 중심부에는 단풍·구절초·라벤더·용·샘 등 정읍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18m 높이의 분수가 설치되었다.
밤이면 다리를 따라 야간 조명이 빛나 단풍철에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을이 들 무렵은 용산호가 붉게 물드는 모습도 단풍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첨단과학로 40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