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장/재래시장 시간여행]
전남 영암을 여행하는 날짜 뒷자리가 2일과 7일이 된다면 전통 5일장을 들려 재래식 장터와 구수한 사투리가 흘러 내리는 5일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다른 전통 시장과는 달리 옛날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단지 찾는 사람이 없어 한적함이 쓸쓸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66년에 5일장이 개설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니 60년 정도의 세월이 시장을 변하게 했지만 여느 시장보다도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영암군 도갑사로 31-13(2, 7일)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구 에사키 등대는 큰 백조를 형상한 등대이며, 메이지 초기에 오사카 조약에 의해 세워진 5개의 서양식 등대 중 하나로, 역사 문화재 가치가 높다.
근대화 산업 유산을 지닌 A급 보존 등대이며 주변은 세토 내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등대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를 바라볼 수 있다.
지난 교베 지진 때 피해를 입어 복구 후 재 점등한 등대이기에 숱한 시련을 이겨내서 그런지 애정이 가는 등대 중 하나였으며 토목 유산이자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871년 6월 14일(명치 4년 4월 27일)
주소 :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구 에사키 등대는 큰 백조를 형상한 등대이며, 메이지 초기에 오사카 조약에 의해 세워진 5개의 서양식 등대 중 하나로, 역사 문화재 가치가 높다.
근대화 산업 유산을 지닌 A급 보존 등대이며 주변은 세토 내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등대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를 바라볼 수 있다.
지난 교베 지진 때 피해를 입어 복구 후 재 점등한 등대이기에 숱한 시련을 이겨내서 그런지 애정이 가는 등대 중 하나였으며 토목 유산이자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871년 6월 14일(명치 4년 4월 27일)
주소 :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구 사카이 등대는 가장 오래된 목조 등대로 하부는 성벽 형태의 석축을 쌓아 상부에 풍차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상부는 등주가 있다.
사카이 구 항의 남쪽 부두에 건설되었으며, 높이는 약 12m로 육각추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주변 매립이 진행되어 등대로서의 역할을 마친 후에는 사카이의 상징 중 하나로 보존되고 있다.
일본 최고의 서양식 무로마치 시대부터 사카이항은 해외 무역항으로도 발전했기에 등대의 역할이 중요했으며, 십여년의 복원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77년(명치 10년)
주소 : 사카이시 사카이구 오하마키타마치 5-1-22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구 사카이 등대는 가장 오래된 목조 등대로 하부는 성벽 형태의 석축을 쌓아 상부에 풍차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상부는 등주가 있다.
사카이 구 항의 남쪽 부두에 건설되었으며, 높이는 약 12m로 육각추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주변 매립이 진행되어 등대로서의 역할을 마친 후에는 사카이의 상징 중 하나로 보존되고 있다.
일본 최고의 서양식 무로마치 시대부터 사카이항은 해외 무역항으로도 발전했기에 등대의 역할이 중요했으며, 십여년의 복원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77년(명치 10년)
주소 : 사카이시 사카이구 오하마키타마치 5-1-22
[무인도서]
진도의 유명 관광지는 신비의 바닷길이겠지만 실재 바닷길 보다도 구간은 짧지만 간조에 걸어 볼 수 있는 소삼도는 작은 섬으로 간조에 육지와 연결되는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쏠비치 리조트를 거쳐 들어가야 하기에 주차에 다소 힘들긴 하지만 노을 속에 바닷길을 걸어보는 이색 체험에 해당하기에 한번쯤 권해 보고 싶다.
소삼도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리조트 쪽에서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으니 물 때를 알아 보고 참고해야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진도의 유명 관광지는 신비의 바닷길이겠지만 실재 바닷길 보다도 구간은 짧지만 간조에 걸어 볼 수 있는 소삼도는 작은 섬으로 간조에 육지와 연결되는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쏠비치 리조트를 거쳐 들어가야 하기에 주차에 다소 힘들긴 하지만 노을 속에 바닷길을 걸어보는 이색 체험에 해당하기에 한번쯤 권해 보고 싶다.
소삼도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리조트 쪽에서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으니 물 때를 알아 보고 참고해야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무인도서]
진도군에 속하는 몽덕도는 하나의 바위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무인도서에 속하지만 자연 환경 보전 지역으로 묶여 있어 항로를 지나가는 선박에서만 볼 수 있다.
또한 국립 공원에 속한 무인 도서이기에 입도는 하기 어려우며 섬을 이루고 있는 자연 생태는 현무암질 용결 응회암 및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응회암에 포함된 역들은 화강암부터 변성암까지 다양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지가 없는 바위섬으로 앞으로도 사람은 거주하기 힘든 섬이다.
주소 :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산15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나배도 등표는 교량 건설 이전에 수로를 지킨 항로 표지이지만 교각이 있어 수로를 지나는 선박에게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상조도에서 나배도로 이어지는 다리가 완공된 뒤로는 교각에 부딪힐 위험에서 벗어나게 할 신호이니 더욱 중요한 등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수로는 통항로가 협소하고 조류가 거센 지역인 조도 수도에 설치되어 하조도, 관매도 및 대마도 등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안전 항로를 확보함으로써 안전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5년 07월 30일
주소 : 진도군 조도면 나배도리 전면해상
[5일장/재래시장 시간여행]
오수 5일장은 매월 5일과 10에 해당하는 장터로 주로 도로가에 장터가 생성되곤 하지만 안쪽으로 재래 시장이 있으며 뒤쪽으로는 과거 장터가 남아 있다.
과거 시골 장터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태어나 자란 이들에게는 장터에서 고향의 모습을 찾고 추억 깃든 어린 시절의 모습을 찾아 내곤 한다.
일반적인 장터 모습이긴 하지만 생동감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시골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파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자급 자족의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또한 농산물의 가격을 흥정하는 광경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소 :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전통시장
[축제]
월출산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자리를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는 아쉽게도 벚꽃의 개화시기가 맞지 않아서 축제 기간을 피하여 개화한 탓에 오히려 한적함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이 밖에 백제는 일찍이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전수하는 대외 무역항구로서 선사시대부터 문화가 발달되고, 왕인이 일본으로 떠날 때 배를 탔던 상대포도 복원되었다.
매년 봄에는 축제를 열고 있으며 왕인박사 유적지까지 가는 길 전체가 벚꽃 터널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인파가 붐비는 관광지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월출산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자리를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책굴은 왕인이 학문을 수련할 때 쓰던 석굴이다. 전시관에는 탄생도, 수학도, 도일도, 학문전수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 백제는 일찍이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전수하는 대외 무역항구로서 선사시대부터 문화가 발달되고, 왕인이 일본으로 떠날 때 배를 탔던 상대포도 복원되었다.
매년 봄에는 축제를 열고 있으며 왕인박사 유적지까지 가는 길 전체가 벚꽃 터널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인파가 붐비는 관광지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