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깊은 산골 마을에 비가 내리면 냇가가 있는 곳은 안개와 더불어 보이는 모든 것에 서정이 내리기 마련이고 아름다운 산골로 변신을 한다.
특히 비가 내리다가 잠시 소강 상태로 이어지면 안개가 내리기 시작하여 환상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서 있는 자리가 작품의 소재가 된다.
안개 속에서 흘러가는 시냇물과 천변에 서 있는 나무들은 맑은 날 보는 느낌과는 달리 아름다움이 더해져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다움을 뿜어 낸다.
주소 : 전북 특별 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신용리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장성 신흥리역은 1987년 호남선 복선화로 역사를 이전했고 2006년 급수탑을 제외한 모든 시설물은 철거 되었으며 이설된 신흥리역 역시 철거 되었다.
연산역, 학교역 급수탑은 이미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 중에 있으나 신흥리역은 미지정 되어 쉼터로 탈바꿈된 뒤 현재 공원화 되어 쉼터로 활용 중이다.
전국에 산재된 급수탑 중 호남선에는 3개의 급수탑은 모양이 엇비슷 하지만 각각의 독특한 양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출입구는 역사 등대에서나 볼 수 있는 일제 강점기의 입구 모양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소 : 전남 장성군 북일면 신흥리 162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충견의 고장으로 알려진 전북 오수 시내에는 창고 겸한 화심 정미소가 있는데 겉 모양은 조금씩 빈티지스럽게 낡아 가고 있으며 도정은 멈춘지 오래 되었다.
오수 시내 한 복판에 재래 시장과 함께 있어 도정이 이루어질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의 왕래가 있었던 정미소라고 할 수 있다.
여느 정미소와는 달리 벽면이 함석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 판자로 만들어져 있어 함석과 함께 빈티지스럽게 낡아 가고 있는 모습이 옛스러움을 더해 주는 정미소가 되었다.
주소 : 전북 특별 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로 189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노모사키 등대는 대형 버스로 진입하기 힘든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기에 버스에서 내려 택시로 갈아탄 후 15분 가량을 올라 만난 등대이며, 노모사키 등대는 큐슈 북서단 와카마쓰 방파제 등대(우현표지)에서 큐슈 서쪽 해안선을 따라 큐슈 남서쪽 끝단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이다.
나가사키 지역은 탄광, 저인망 어업 등이 번창하였으나 70년대 이후 경쟁력을 잃어 쇠락하면서 관광객도 줄어든 도시이며 경제권은 후쿠오카에 속한다.
또한 항로 표지원이 근무하던 사택과 사무실은 등대 역사관으로 활용하여 등대와 관련된 용품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노모사키 등대는 대형 버스로 진입하기 힘든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기에 버스에서 내려 택시로 갈아탄 후 15분 가량을 올라 만난 등대이다.
노모사키 등대는 큐슈 북서단 와카마쓰 방파제 등대(우현표지)에서 큐슈 서쪽 해안선을 따라 큐슈 남서쪽 끝단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이다.
나가사키 지역은 탄광, 저인망 어업 등이 번창하였으나 70년대 이후 경쟁력을 잃어 쇠락하면서 관광객도 줄어든 도시이며 경제권은 후쿠오카에 속한다.
최초 점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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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오스트리아의 유명 관광지는 모두가 옛 성으로 된 도시가 주를 이루며 독일과 함께 서양 음악의 본고장이라 불린다.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브루크너, 말러, 요한 슈트라우스 부자, 몇 없는 여성 고전주의 작곡가인 마리아나 마르티네스 등 위대한 작곡가들이 오스트리아 출신에 해당할만큼 음악의 대부가 탄생한 나라이다.
독일에서 태어난 베토벤, 브람스 등도 빈에 정착하여 활동한 나라이며, 수도 빈은 음악의 도시라 불리며, 유명 관광지인 잘츠부르크가 있는 곳이기에 거리를 걸을 때마다 어디선가 고전 음악이 들릴 듯하다.
주소 : Kapitelplatz 2, Salzburg 5020 Austria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유럽 뮤지컬의 명곡 중에서 오랜 세월 동안 사랑 받는 것은 사운드 오브 뮤직이 당연 으뜸이겠지만 뮤지컬의 촬영지는 더욱 여행가들의 성지가 되었다.
주변 오스트리아의 건물이며 자연 등을 아름답게 잘 담아낸 작품으로, 개봉한지 59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에도 고전의 반열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며 무려 4차례나 수상을 하는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 촬영지가 이만큼 사랑받는 곳도 없을 것 같다.
주소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정원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삼천포항은 항만법상 1종 어항으로, 1958년 대일 선어수출항으로 지정됐고 1966년 4월 개항장이 되어 오늘에 이르다가 신항만이 신축되었다.
인근에 왜구로부터 어선 보호와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방진굴항 인근에는 아직도 유적이 선명이 남아 있으며 오래된 거목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천포항 파제 남단 등대는 옛스런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탑 모양이 역등처럼 예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노을이 들면 아름다운 등대가 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2월 15일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251
[힐링의 등대 테마5]
삼천포항은 항만법상 1종 어항으로, 1958년 대일 선어수출항으로 지정됐고 1966년 4월 개항장이 되어 오늘에 이르다가 신항만이 신축되었다.
인근에 왜구로부터 어선 보호와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방진굴항 인근에는 아직도 유적이 선명이 남아 있으며 오래된 거목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천포항 파제 남단 등대는 옛스런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탑 모양이 역등처럼 예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노을이 들면 아름다운 등대가 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2월 15일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251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시골 마을의 특징 중 하나는 고향을 떠나 객지 생활을 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귀촌 하거나 도시가 제2고향이 되어 성묘를 위해 고향 마을을 들리는 것이 요즘 고향 마을을 방문하는 것이다.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을 돌아 다니다 보면 어린 시절 다니던 길과 학교는 추억을 불러오기에 충분하며 동네 친구들과 놀이를 하던 장소에 들어서면 먹먹해지는 감정 앞에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들곤 한다.
많은 이들이 드나 들던 마을 어귀에서도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보지 못하지만 어린 시절 생활의 모습이 깃든 눈에 익은 장소를 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
주소 : 전북 특별 자치도 정읍시 검단1길 67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요즘은 시골 마을을 여행하다 보면 거의가 도시화 되어 옛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고 남아 있다 하더라도 빈 집으로 바껴 무너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농촌의 현실은 생활의 불편 보다도 젊은 사람들의 인구 유입은 없고 고령화 되어가기에 점차적으로 인구 감소가 현실화 되고 있다.
지자체는 젊은 부부들의 인구 유입을 위하여 여러 가지 정책을 펴고 있지만 그리 쉬운 일 만은 아닌 듯 하다. 여행객에게 쉼터를 내어 주고 농촌 체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숙박 업소를 내어 주어 마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매당 마을 역시 노력하고 있다.
주소 : 전북 특별 자치도 정읍시 정동길 66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전북 정읍시는 여러명의 독립 투사가 있지만 특히 독립선언서를 발의한 박준승과 독립 투사 백정기가 있는데 두 분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각각의 기념관을 건립하여 알리고 있다.
백정기 의사는 일본 나가사키 형무소에서 남긴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해방된 조국 땅에 묻어주고 무궁화 한송이를 놓아 달라는 내용의 유언도 볼 수 있다.
백정기 의사는 일본 천황 암살 시도와 일본 군사 시설 파괴 등 항일 운동의 선봉에 섰던 인물로 1963년 건국 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영원면 영원로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