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등대 주 탑에는 랜턴으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구불 구불한 계단이 있으며 계단의 디딤판은 삼각형이며, 각 계단의 가장 바깥쪽은 탑의 석조물에 박혀 있고 가장 안쪽 가장 자리는 중앙 기둥에 맞춰져 있다.
중앙 기둥과 함께 이전에 렌즈를 회전시키는 데 사용된 균형추를 고정한 사각형 나무 튜브가 있으며 서머빌 시대에는 프레넬 렌즈가 미국에서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임스 게데스가 오일 램프와 많은 포물선 반사경이 원래 광원으로 사용되었다.
고장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청각 경고 시스템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 최초의 무종이 설치되어 현재까지 현존하고 있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828년 12월
주소 : 미국 메릴랜드 주 체서피크만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알키 포인트 등대는 최초의 비공식 조명은 1870년대에 설치되었으며 처음에는 등유로 점등하였으며, 첫 관리인은 그 지역 농부가 하였다.
이후 농부 한스 마틴 핸슨이 헛간 가장 자리에 매달아 놓은 등유 램프로 시작하였으며 나무 기둥 위에 렌즈 랜턴을 설치하여 운영하다가 정부에서 인수 후 공식적으로 1913년 가동되었습니다.
등대에는 11m 높이의 갤러리와 랜턴이 있는 팔각형 석조 탑이 있으며, 등불 돔은 빨간색이며 안개 뿔 건물의 지붕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최초 점등일 비공식 : 1870년, 공식 : 1913년
주소 : 미국 워싱턴주 킹 카운티 퓨젯사운드 시애틀항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브라운스 포인트 등대는 1887년에 세워진 브라운스 포인트의 해발 3.7m 해안선에서 45m 떨어진 흰색 기둥 위에 놓인 흰색 렌즈 등불로 구성되어 점등했다.
1903년에는 목조 등대와 별도의 문루가 세워졌으며,뉴 던저니스 등대의 1855년 안개 종은 1903년부터 1933년까지 이곳에서 사용되었다.
지금은 민간에 임대되어 보존 관리 되고 있으며 또한 등대 인근에 두 개의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의 등대는 렌즈가 없는 11m 높이의 정사각형 콘크리트 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887년 현재 등대 : 1933
주소 : 미국 워싱턴 주 퓨젯 사운드 커미셔먼트 베이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1848년 당시 오리건 주에 있던 케이프 디스어미션에 등대를 세우는 것이 추천되면서 1852년에 예산이 책정되면서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등대가 설계된 후 탑을 재건하는 데는 2년이 더 걸렸으며 완공이 되면서 태평양 북서부 최초의 등대가 되어 여러 번의 이전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점등 이후 등대에는 몇 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무종 소리가 파도 소리 때문에 때때로 들리지 않아서 시애틀의 웨스트 포인트 라이트로 옮겨졌고 결국 포틀랜드 근처의 워리어 록 라이트로 옮겨졌다. 또한 북쪽에서 접근하는 배에는 빛이 보이지 않아서 2마일 떨어진 노스 헤드에 등대를 세움으로써 해결되었다.
최초 점등일 : 1856년 10월 15일
주소 : 미국 워싱턴 주 컬럼비아 강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그레이스 하버 등대(Westport Light)는 그레이스 하버 남쪽에 있는 포인트 치헤 일리스(Point Chehalis)에 위치한 등대이며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함께 있다.
33m 높이의 등대는 워싱턴에서 가장 높은 등대이자 서부 해안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등대이기에 보는 것만으로 입가를 미소를 짓게 하는 등대이다.
워싱턴의 몇 안 되는 외곽 해안 항구 중 하나인 그레이스 하버의 입구를 표시하며 등대의 바닥은 3.7m 두께의 사암 기초 위에 놓여 있고, 등대 벽은 바닥이 4피트 두께로 벽돌로 만들어졌으며 외부는 시멘트로 코팅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898년
주소 : 미국 워싱턴 주 그레이스 하버 Westport 남쪽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토마코마이(苫小牧灯台) 등대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해안가에 설치되어 있으며 북해도에서 두번째로 높은 등대에 해당하는 등대이다.
여울을 이루고 있는 하천 건너편에 공업 도시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오래된 공장을 옆으로 길게 두고 있고 몇해 전 쓰나미 영향으로 방파제가 많이 파손 되어 있다.
방파제 앞으로 모래 사장은 화산석의 영향으로 모래가 모두 검은 색이어서 이색적인 바닷가 해안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육지 쪽으로는 창문이 없어 비추지 않는 구조이며 주변에 언덕이나 곶이 없기 때문에 빛을 먼곳까지 전달하기 위해 등대 자체를 높혔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주소 : 일본 훗카이도 토마고마이시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시인 고정희는 해남에서 태어나 여성 평등 사상과 자유에 대해 시를 통하여 발표하였고, 〈연가〉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시인으로 활동하는 동안 목요시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꾸준한 발표와 시집을 발간하였으나 출소 이후 1 991년 지리산 등반 도중 실족 사고로 작고했다.
특히 1980년대 초부터 남녀노소가 서로 평등하고 자유롭게 어울려 사는 대안 사회를 모색하는 여성주의 공동체 모임인 또 하나의 문화에 동인으로 참여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삼산면 송정길 45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시인 고정희는 해남에서 태어나 여성 평등 사상과 자유에 대해 시를 통하여 발표하였고, 〈연가〉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시인으로 활동하는 동안 목요시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꾸준한 발표와 시집을 발간하였으나 출소 이후 1 991년 지리산 등반 도중 실족 사고로 작고했다.
특히 1980년대 초부터 남녀노소가 서로 평등하고 자유롭게 어울려 사는 대안 사회를 모색하는 여성주의 공동체 모임인 또 하나의 문화에 동인으로 참여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삼산면 송정길 45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해남 윤철하 고택은 나지막한 야산을 뒤로 하고 앞으로 들이 모두 보이는 전형적인 양반 가옥이며 안채에서 발견된 기록으로 보면 광무 10년에 지었음을 알 수 있고, 사랑채와 별당채도 함께 있다.
ㄱ자형의 문간채, 안채, 별당채와 일자형의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네길과 이어진 낮은 터에 일자형 대문간채가 있고, 대문간을 들어서면 문간마당에서 곧바로 사랑마당에 이르게 된다.
사랑채 뒷쪽으로 중문간채가 하나 더 있어 개방형 가옥 보다는 폐쇄성이 엿 보이는 구성으로 그 안에 안채와 별당채가 마주 보고 있고 사랑 마당과 안 마당에 각각 정원이 꾸며져 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현산면 초호길 43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슬로베니아의 동유럽은 코로나 이후 다시금 많은 여행객이 붐비고 있으며, 블레드는 쥴리앙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며 동화 같은 여행지로 알려진 호수이다.
블레드 호수는 둘레 6km의 작은 호수이지만 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여행객을 태운 뱃사공이 직접 노를 젓는 전통 나룻배인 플레타나를 타고 호수 안에 있는 블레드 섬을 방문하면 15세기에 건설된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을 볼 수 있다.
승천 성당에서 사랑의 종을 울리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와 블레드 섬에는 항상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주소 : Lake Bled, Bled Slovenia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슬로베니아의 동유럽은 코로나 이후 다시금 많은 여행객이 붐비고 있으며, 블레드는 쥴리앙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며 동화 같은 여행지로 알려진 호수이다.
블레드 호수는 둘레 6km의 작은 호수이지만 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여행객을 태운 뱃사공이 직접 노를 젓는 전통 나룻배인 플레타나를 타고 호수 안에 있는 블레드 섬을 방문하면 15세기에 건설된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을 볼 수 있다.
승천 성당에서 사랑의 종을 울리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와 블레드 섬에는 항상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주소 : Lake Bled, Bled Slovenia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조선 후기의 선비 화가인 공재 윤두서가 살던 집이며,윤두서는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과 함께 조선 후기의 3대 화가로 일컬어지고 있다.
고산 윤선도의 증손자에 해당하며 풍수지리상 명당터에 이 집을 지었으나, 바닷바람이 심해 다른 곳으로 옮기고 증손인 윤두서가 살게 되었다고 한다.
현종 11년에 지어 후에 윤두서가 살게 되었고 순조 11년에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지을 당시에는 문간채와 사랑채 등 48칸 규모였으나 지금은 안채와 곳간채·헛간·사당만이 남아 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현산면 백포길 122 (백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