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등대 테마1]
간절곶 등대는 일제강점기에 울산을 비롯한 동해 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하여 1920년 건립되어 3월 26일 최초로 점등하였다.
특히 새천년을 맞이하는 바다 중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해맞이 행사로 일대가 유명해졌으며 등대를 비롯하여 주변 볼거리가 많아졌다.
역사 등대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 점등한 등대 중 하나이며 오늘날까지 등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등대다.
최초 점등일 : 1920년 3월 26일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아름다운 등대 테마1]
아름다운 등대를 찾아 2년동안 시간날 때마다 다녀왔는데 벌써 완주를 했으니 참으로 시간이 빠르다는 느낌이 절로 드는 지금이다.
사실 소청도 등대는 아름답다라기 보다는 시즌2에 역사 등대로 들어가야할 자리인 듯 싶은데 아쉽게도 시즌 1에 있어 그대로 올려 본다.
인천 팔미도 다음으로 오래된 역사 등대가 소청도이지만 인천 앞바다에는 3개가 더 있으니 위치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를 알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908년 1월 1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서로 279
[아름다운 등대 테마1]
울기 등대 신등탑 등대는 구 등탑이 중지된 이후에 설치되어 등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1987년 8월에 구 등탑 옆쪽에 24미터 높이의 등대가
완공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등대 바로 앞에는 대왕암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바다에 내려가기전 구등탑에 들려 등대를 보곤한다.
연인들은 왜 이곳을 찾을까?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등대가 앞 길을 밝히는 것처럼 프로포즈에 제격인 까닭이 아닐까 한다. 그러니 울기 등대에선 감동으로 울기 없기다.
최초 점등일 : 1906년 3월 24일
주소 : 울산 동구 등대로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