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엄수도 등표는 과거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 신설된 붉은 모습으로 남해 앞바다를 지키고 있으며 등표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역사 등표에 해당 한다.
엄수도 등표가 있는 남해에는 석유 단지가 있어 화물선이 지나가는 수로에 해당하기에 여느 등표보다도 안전에 중요한 항로 표지 역할을 하는 위치이다.
과거 엄수도 등표는 원형의 2중 콘트리트 위에 일자형 높이의 등표 였으나 설치 노후로 다시 든든한 등표로 바뀌긴 했지만 모습은 과거의 등표가 훨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졌었다.
최초 점등일 : 1957년 08월 0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고현면 엄나무섬 전면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