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하운 슬로우 센트럴역은 피카딜리 라인에서 히드로 공항으로 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역이며 지나가는 기차 안에서 영국 전통 가옥을 보게 되면 센트럴역이다.
이곳은 1차 세계대전에서 1945년까지 전쟁을 이겨낸 마을이며 지붕 자체가 굴뚝과 함께 옛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농가를 만날 수 있다.
역에서 내려 마을 전체를 걷는 시간도 2시간 정도면 구석구석 모두 볼 수 있으며, 출국 시간까지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들려볼 것을 권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전원과 주택을 볼 수 있다.
주소 : Underground Ltd Hounslow Central Station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사이카자키는 아직 개발이 덜 된 작은 어촌이지만 나름 보존이 잘되어 옛스러움을 골목마다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에 느리게 걸으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몇 해 전 일본 총리 선거 유세시에 폭발음이 들려 피하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작은 마을이 알려진 계기가 되었으나 방송과 달리 한적함이 으뜸인 어촌이다.
요즘 일본은 작은 항구의 방파제 등대는 쇠기둥으로 된 일자형의 방파제 등대로 전환되고 있는 즈음이며 우리나라도 진도항에 새로운 방파제에 바뀐 등대 2기가 있다.
주소 :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사이카자키는 아직 개발이 덜 된 작은 어촌이지만 나름 보존이 잘되어 옛스러움을 골목마다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에 느리게 걸으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몇 해 전 일본 총리 선거 유세시에 폭발음이 들려 피하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작은 마을이 알려진 계기가 되었으나 방송과 달리 한적함이 으뜸인 어촌이다.
근처 와카야마시로 나가게 되면 이와는 달리 화려함과 대도시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도시이기에 한적함을 즐기기 위해서는 사이카자키 등대길까지 걸어서 오르다 보면 잘가꾸어진 마을 골목길을 볼 수 있다.
주소 :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영국 최초의 국립 미술관으로 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서유럽 회화를 2,300점 이상 전시하고 있으며, 대영박물관과 함께 영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며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과 함께 유럽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힌다.
존 앵거스타인이 유산으로 남긴 38점의 컬렉션을 1824년 그의 자택에서 일반에게 공개한 것이 국립미술관의 시초로, 1838년에 트라팔가 광장에 미술관 건물을 새로 지어 이전해 지금에 이른다.
한스 홀바인의 프랑스 대사, 루벤스의 파리스의 심판, 고흐의 해바라기와 조르주 쇠라의 아스니에르에서의 물놀이, 고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주소 : Trafalgar Square, London, WC2N 5DN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북해도에 지각 변동이 일어 났던 1943년은 일본이 태평양 전쟁 중이었기에 다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전쟁에만 집중하던 때였다.
그렇지만 소화신산 인근에 살던 미마스 마사오라는 우체부는 화산 활동 장면을 매일 망원경으로 관찰하면서 기록해 놓아 전쟁 후 화산에 대한 소중한 자료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의 업적을 기려 신산 앞에 망원경으로 신산을 관찰하는 그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주소 : 일본 훗카이도(북해도)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사이카자키 항구는 바다를 따라 경사면에 건물이 들어선 지형 때문에 이탈리아의 아말피에 비유되는 미항이라 불리고 있다.
한적하고 아담한 항구이지만 얼마전 일본 총리 테러 사건으로 세계의 시선을 받아 언론에 보도되면서 더욱 알려진 항구에 위한 방파제 등대는 백색 등주 형태로 세워져 있으며 우리나라 등주와 모양이 같다.
파제제 형태로 태평양에서 넘어오는 파도를 막기 위해 항구 입구가 좌측에 위치하고 있어 외해에서 들어 오는 어선들에게는 중요한 표지 역할을 한다.
주소 : 일본 오사카 와카야마현 사이카자키 항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구 카시노사키樫野埼灯台) 등대는 에든 버러에 있는 스티븐슨 사무소의 등대 표준 설계 사양에 따라 리처드 헨리 브런튼이 설계하고 아서 블런델의 건설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불을 밝힌 석조 등대이다.
일본 최초의 회전 등대이자 초기 건물이 지금도 남아 있으며, 에르투그룰 호가 난파 되었던 현장으로도 알려진 가시노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외부 계단을 통해 등대를 오를 수 있다.
등대 주변에는 메이지 시대 초기에 등대 기술자였던 영국인이 심은 수선화가 오래된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사택은 전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70년 7월 8일(명치 3년 6월 10일)
주소 : 일본 와카야마현 히가시무이 군 구시모토초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구 카시노사키樫野埼灯台) 등대는 에든 버러에 있는 스티븐슨 사무소의 등대 표준 설계 사양에 따라 리처드 헨리 브런튼이 설계하고 아서 블런델의 건설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불을 밝힌 석조 등대이다. 일본 최초의 회전 등대이며 초기 건물이 지금도 남아 있다.
에르투그룰 난파 되었던 현장으로도 알려진 가시노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외부 계단을 통해 등대를 오를 수 있다.
등대 주변에는 메이지 시대 초기에 등대 기술자였던 영국인이 심은 수선화가 오래된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사택은 전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70년 7월 8일(명치 3년 6월 10일)
주소 : 일본 와카야마현 히가시무이 군 구시모토초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이마즈 항의 상징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등롱 모양을 한 목조 등대이며 일본 최초의 목조 등대로 알려져 있으며 얼마전 항구 확장 공사로 8개월 정도의 이전과 수리 기간을 거쳐 현재의 위치에 이전되었다.
에도 시대 후기에 제작 되었으니 벌써 2백년이 넘은 등대이며 우리로 보면 도대불 형태로 석축을 쌓은 다음 위에 목조를 올린 형태로 제작되었다.
현재 사용 중인 등대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지금도 항로 표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이 첨가 되어 아름다운 등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10년
주소 : 일본 니시노 미야 이마즈 항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이마즈 항의 상징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등롱 모양을 한 목조 등대이며 일본 최초의 목조 등대로 알려져 있으며 얼마전 항구 확장 공사로 8개월 정도의 이전과 수리 기간을 거쳐 현재의 위치에 이전되었다.
에도 시대 후기에 제작 되었으니 벌써 2백년이 넘은 등대이며 우리로 보면 도대불 형태로 석축을 쌓은 다음 위에 목조를 올린 형태로 제작되었다.
현재 사용 중인 등대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지금도 항로 표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이 첨가 되어 아름다운 등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10년
주소 : 일본 니시노 미야 이마즈 항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등대 주 탑에는 랜턴으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구불 구불한 계단이 있으며 계단의 디딤판은 삼각형이며, 각 계단의 가장 바깥쪽은 탑의 석조물에 박혀 있고 가장 안쪽 가장 자리는 중앙 기둥에 맞춰져 있다.
중앙 기둥과 함께 이전에 렌즈를 회전시키는 데 사용된 균형추를 고정한 사각형 나무 튜브가 있으며 서머빌 시대에는 프레넬 렌즈가 미국에서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임스 게데스가 오일 램프와 많은 포물선 반사경이 원래 광원으로 사용되었다.
고장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청각 경고 시스템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 최초의 무종이 설치되어 현재까지 현존하고 있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828년 12월
주소 : 미국 메릴랜드 주 체서피크만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알키 포인트 등대는 최초의 비공식 조명은 1870년대에 설치되었으며 처음에는 등유로 점등하였으며, 첫 관리인은 그 지역 농부가 하였다.
이후 농부 한스 마틴 핸슨이 헛간 가장 자리에 매달아 놓은 등유 램프로 시작하였으며 나무 기둥 위에 렌즈 랜턴을 설치하여 운영하다가 정부에서 인수 후 공식적으로 1913년 가동되었습니다.
등대에는 11m 높이의 갤러리와 랜턴이 있는 팔각형 석조 탑이 있으며, 등불 돔은 빨간색이며 안개 뿔 건물의 지붕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최초 점등일 비공식 : 1870년, 공식 : 1913년
주소 : 미국 워싱턴주 킹 카운티 퓨젯사운드 시애틀항
사진 : 오윤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