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등대의 중요성을 알게 된 길드와 상인들의 요구와 전략지의 필요에 의해 나라마다 연안에 하나 둘 등대를 설치를 하게 된다.
물론 해적이나 침략자들에게 길을 유도 하는 악기능도 있었지만 악기능 보다는 연안으로 선박이 안전하게 들어오는 기능이 더 컸기에 오늘날까지 등대가 유지 되었을지도 모른다.
작은 붉은 벽돌로 등주를 세웠다지만 우리가 보기엔 커다란 성의 일부분처럼 보이고 주변에 진흙이 많아 벽돌 만들기가 수월하여 벽돌로 등대를 세우고 집을 만들었다. 내부를 들어가 둥근 타원형의 계단을 오른 뒤 발트해가 보이는 30미터의 높이에서 등대의 역할을 생각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848년
주소 : 독일 메클렌 부르크포어 포메른주의 뤼겐 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슬로바키아 국경을 넘으며 휴게소에서 잠시 쉼을 갖는 이유는 유럽의 모든 육로는 2시간 이상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주말을 제외한 평일은 언제나 휴게소에 화물과 버스가 가득 있는 모습을 쉽게 접하게 되는데 오래 있다 보면 전혀 낯설지 않게 된다.
우리로 보면 휴게소가 화물차 전용 휴게소로 보면 맞을 듯 하고, 오랫동안 헝가리 왕국의 일부로 취급된데다가 체코와 마찬가지로 합스부르크 제국의 영토였던 시절이 꽤 길다 보니 각 지역 명칭에도 독일어와 헝가리어 지명이 남아 있다.
주소 : Strecno Distribution Center, street SNP 811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함부르크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공항역에서 시간에 맞추어 야간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기에 야간 열차를 권유하고 싶다.
셔틀 내리는 곳에서 공항 안으로 들어가면 표지판에 기차타는 곳의 Train Station 이정표를 보고 이동하면 되며 공항역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 중에 있다.
이 노선은 국립공원 연계 노선이기에 많은 트래커들의 중심 이동 수단이며, 야간 열차에 짐 칸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고 전형적인 독일 열차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운송 수단이다.
주소 : Hugo-Eckener-Ring 1, Frankfurt, Hesse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함부르크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공항역에서 시간에 맞추어 야간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기에 야간 열차를 권유하고 싶다.
셔틀 내리는 곳에서 공항 안으로 들어가면 표지판에 기차타는 곳의 Train Station 이정표를 보고 이동하면 되며 공항역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 중에 있다.
이 노선은 국립공원 연계 노선이기에 많은 트래커들의 중심 이동 수단이며, 야간 열차에 짐 칸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고 전형적인 독일 열차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운송 수단이다.
주소 : Hugo-Eckener-Ring 1, Frankfurt, Hesse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뷜커 훅(Bülker Huk)에는 덴마크인들에 의해 건설된 뵐크 등대가 있는데 등탑에는 반사경으로 오목한 거울이 달린 6 개의 아르간드 램프가 있었고, 1815년 전쟁이 끝날 때까지 작동하지 못했다.
1843년에 낙뢰로 탑이 파괴되었고, 1844년에 교체품으로 회전식 렌즈 화재가 있는 16m 높이의 탑이 세워졌으며 등대의 총 높이는 25.60m이고 오픈시에는 방문객이 접근할 수 있는 22m 높이에 있다.
현재의 등대는 1862년 덴마크인들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했고 독일-덴마크 전쟁으로 인해 미완공으로 남아 있었으며 처음에는 흰색에 빨간 띠로 후에는 검정띠로 지금은 녹색띠를 두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07년
주소 : 독일 함부르크 스트렌데 해안(24229 Strande)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우리나라 협궤 열차는 수원에서 인천으로 오갔던 수인선을 끝으로 운행이 중지 되었으며 운행이 정지된 수인선 협궤 열차는 선로폭이 762mm로 작은 폭의 철도를 운행하는 열차를 말한다.
일본은 1933년에 폭이 1067mm로 개량되어 국철이 되면서 일본 역시 협궤 열차는 운행이 중지 되었으며 한 번 운행이 중지되면 다시 운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토롯코열차는 짐칸을 개조한 열차이고 토(卜)트럭 지붕이 없는 화물차 란 뜻이고 라(ラ)짐의 무게를 뜻하며, 무ㆍ라ㆍ사ㆍ키 짐의 무게 순으로 메이지 용어이며 붙여서 부르면 보라색(紫)이다.
주소 : 일본 나고야 리니어 철도관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증기 기관차 C11 171호는 1974년. 시베츠(標律線)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였으며, c11은 1932년에 제조되어 차체에 석탄과 물을 탑재하고 있다. 탱크 기관차로 불리며 c56과 c57은 소위 부인 전차라 하는 텐더(탄수차)를 연결하고 있어 텐더 기관차라고도 명명되고 있다.
텐더는 탄수차가 분리되어 있어 그 크기가 큰만큼 급수.급탄을 하지 않고도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지만 탱크 기관차는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아 움직임이 빨랐기 때문에 비교적 단거리 지방선에서 주로 활약했다. 그 중에서 사세보 선에서 특급 사쿠라를 견인하거나 황실 전용 열차의 선두에 서는 등 화려한 생애를 보낸 c11도 있다. 우리나라는 김제 아리랑 마을에 복원된 역사에서 증기 기관차를 만날 수 있다.
주소 : 일본 나고야 리니어 철도관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비쇼프스 호펜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과 인구는 작은 소도시이지만 여행으로 오는 방문수가 인구수를 초과할 정도로 관광 명소의 도시이며 알프스 산맥의 잘차흐강과 접하고 있다.
겨울에는 눈이 많아 작은 알프스라는 별칭이 붙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색으로 갈아 입는 풍경이 그 어느 도시보다도 아릅답게 다가온다. 그리고 고즈넉한 풍경 자체가 예술이 되기에 찍는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되는 사랑스런 도시이다.
고성은 작지만 17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오스트리아의 전통을 만날 수 있으며, 골목길 하나하나에도 옛스러움이 남아 있는 걷고 싶은 도시는 틀림이 없다.
주소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비쇼프스호펜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초원 지대인 하운 슬로우는 런던에서 영국의 서부와 남서쪽으로 가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이며, 초원의 북쪽 경계인 스테인즈로드는 로마가 건설한 도로가 있고, 1차 세계 대전 당시 공군 비행장이 건설된 근대 도시이다.
근대 개발 당시 하운 슬로우는 한때 부자와 귀족을 노리는 노상 강도가 많았을 정도로 급작스런 경제 부흥을 가져온 도시이기도 하다.
1211년에 세워진 홀리트리니티 수도원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이 그 기원에 해당하며 런던을 오가는 여행자를 위한 시설들이 들어서면서 도시로 발전했다. 1920년대 그레이트웨스트로드가 건설되자 대기업의 공장 및 본사가 대거 하운슬로우로 이전해왔다.
주소 : 영국 잉글랜드 런던 광역시 하운슬로우 시티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하운 슬로우 역은 동쪽과 서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에 위치한 런던 광역시의 하운슬로우 구에 있는 교외 도시이며 히드로 국제 공항과 가깝다.
초원 지대인 하운 슬로우 히스는 런던에서 영국의 서부와 남서쪽으로 가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이며, 초원의 북쪽 경계인 스테인즈로드는 로마가 건설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
지금도 마을을 거닐다 보면 1차 세계 대전의 흔적과 과거 농가의 집들이 오랜 역사를 지닌 체 남아 있으며 오랜 역사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절로 드는 역사적 마을이다.
주소 : 영국 잉글랜드 런던 하운슬로우 이스트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쿠시모토 해중 공원이 있는 위치는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기에 탁 트인 듯한 느낌이 들고 평일인지라 여행객이 많이 없어 여유롭게 돌아보며 바닷속을 누비고 다녔다.
해중 공원은 고즈넉한 곳에 위치한지라 자연 풍광 속에 빠진 여유로운 시간이었으며 좌우로 보이는 무인도서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주고 있었다.
해중 공원 바다속은 마치 열대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주었고, 남쪽 바다에서 흘러오는 쿠로시오(흑조) 혜택을 충분히 누려 수십종의 산호가 성장하고 있었다. 이후 거북이에게 먹이도 주고 전망탑에서 앞바다와 수심 6.3미터의 해저를 보았다.
글 : 우경아 사진 : 국영수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쿠시모토 해중 공원이 있는 위치는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기에 탁 트인 듯한 느낌이 들고 평일인지라 여행객이 없어 여유롭게 돌아 보며 수족관과 바닷속을 누비고 다녔다.
해중 공원은 고즈넉한 곳에 위치해서 자연 풍광 속에 빠진 여유로운 시간이었으며 좌우로 보이는 무인도서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주고 있었다.
해중 공원 바다속은 마치 열대를 생각하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주었고, 아득한 남쪽의 바다에서 흘러 오는 쿠로시오(흑조)의 혜택을 충분히 누려100종류 이상의 산호가 성장하고 있었다. 수족관을 관람하고 거북이에게 먹이도 주고 이후 전망탑에서 앞바다와 수심 6.3미터의 해저를 보았다.
글 : 우경아 사진 : 국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