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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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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도 봄은 지나간다(Even in Jeongeup, spring has passed)

정읍천은 내장산의 각종 위락시설, 음식점이 쏟아내는 오·폐수로 심각한 수질오염이 발생하였으나 90년대 중반부터 수질을 검사하고 주민감시를 일상화하면서 깨끗한 1급수가 흐르는 강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현재 하천변은 깨끗한 환경과 맑은 수질로 인해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봄이면 철쭉, 개나리, 벚꽃 등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 상춘객이 찾아든다.
2002년에는 시기동의 정동교 다리 아래에 보를 쌓고 수영장, 물썰매장, 인공폭포 등 물놀이시설을 조성하였고, 조형물이 세워져 볼거리를 주고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공평동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