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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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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의 길 나주 복동 정미소(The Road to Modernization, Naju Bokdong Rice Mill)

근대화에 중심이 되었던 도시를 걷다 보면 한 두군데 정도 보이는 곳이 바로 정미소인데 이곳은 당 시대에는 부자로 일컬어지는 대명사였다.

당시 부자의 대명사인 미싱, 측음기, 자전거였다면 직업으로는 정육점, 한의사, 정미소, 소장수가 바로 부자의 직업군이었다.

그 중 정미소는 언제나 밤에는 사랑방 역할을 하였고, 한 낮에는 도정을 하며 근간 나라 소식을 모두 들을 수 있었기에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였다.

주소 : 나주시 봉황면 덕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