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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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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가 된 음식점 군산 빈해원(Kunsan Binhaewon, a restaurant that became a cultural asset)

1950년대 초부터 화교인 왕근석씨에 의해 창업되어 대를 이어온 중국 음식점으로서 1∼2층이 개방된 내부공간이 특징적이며 이른 시간부터 영업을 한다.
근대기 군산에 정착했던 화교 문화를 보여주는 건축물로서 가치를 갖고 있으며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인천에 있는 공화춘과 더불어 자장면을 파는 곳이 문화재가 된 곳이다.
군산 근대거리를 여행하면서 가격면이나 혼식이 가능한 곳이기에 부담없이 오래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가질 수 있고 국가 등록문화재제723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동령길 57
전화 : 063-445-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