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군 서거차도의 최고점은 북동쪽 136m이며, 그밖의 지역은 대부분 경사가 완만하며, 해안은 암석해안이며, 높은 해식애가 곳곳에 발달해 있다.
북쪽과 서쪽 해안은 단조로우나 남쪽·동쪽 해안은 소규모의 만이 있고, 특히 만 입구에는 작은 섬들이 있어 방파제 역할을 한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대흑산도의 흑산항과 함께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어 급수·급유·제빙 시설을 갖추고 근해어업의 근거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06월 11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리 서거차도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군 서거차도의 최고점은 북동쪽 136m이며, 그밖의 지역은 대부분 경사가 완만하며, 해안은 암석해안이며, 높은 해식애가 곳곳에 발달해 있다.
북쪽과 서쪽 해안은 단조로우나 남쪽·동쪽 해안은 소규모의 만이 있고, 특히 만 입구에는 작은 섬들이 있어 방파제 역할을 한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대흑산도의 흑산항과 함께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어 급수·급유·제빙 시설을 갖추고 근해어업의 근거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1981년 3월 4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리 서거차도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군 병풍도에 있는 등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등대이지만 먼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위치에 있는 등대다.
이 섬은 가장 남쪽 끝자락에 있는 섬이며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서에 속하며 섬의 생김새가 병풍을 펼친 듯 보여 병풍도라 한다.
섬의 중간 부위는 파도가 높으면 바닷물이 넘칠 정도로 가늘고 토양이 없는 노출암 상태를 이루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8월 18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리 산 17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바위섬인 민계도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는 설치된 지가 그리 오리 되지 않았지만 칠산대교 개통 이후로 중심에 서 있는 등대가 되었다.
등대가 자리한 민계도는 그다지 크지 않은 바위섬으로 사실상 노출된 암초에 해당하여 들어갈 방법은 어선밖에 없어 섬이 자연스럽게 보호되고 있다.
등대 남쪽의 항로는 영광군 관내의 섬들을 연결해 주는 연락선들이 영광군 본토에 자리한 향화도항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해당하는 자리이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월 2일
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산242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법성포 등대는 군부대를 끼고 산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해당 지점은 법성포항에서 직선거리로 약 3km가량 떨어진 곳에 해당한다.
이 지점은 법성포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에게 있어서 외해에서 법성포의 만입부로 들어오는 지점에 해당하기에 항구로 입항하려는 선박들에게 도움이된다.
등대 북서쪽의 계마항과 MJ해동조선의 건선거가 자리하고 있어서 이쪽 방향으로 향하는 선박들에게도 중요한 항로표지가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항로표지 등대 치고는 꽤 긴 먼거리인 21해리의 광달거리를 가지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58년 2월 2일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칠곡리 산 194-2번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임하도에는 높이 7.5m의 무인 등대가 있는데 진도와 해남 사이의 울돌목으로 진입하는 서쪽 출입구 외곽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 둘레길이 생겨 나무 데크길이 완성되어 걷기에 편하고 내륙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며 방문 시간이 맞으면 상쾡이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목포와 해남의 우수영 사이를 지나는 선박들과 목포에서 제주를 왕래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해가 내려다 보이는 길목이 아름답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0월 17일
주소 :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 산40번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천사대교를 건너 안좌도에 이르면 마지막 섬 자라도를 만나게 되는 자라도는 안좌도와 장산도라는 큰 섬을 위 아래로 두고 그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자라도는 세 개의 섬이 하나로 만들어진 섬인데 방파제 공사로 하나의 섬이 된곳이며, 원래는 자라도, 증산도 , 휴암도로 이루어져 있다.
증산도 등대는 바다와 맞닿아 있어 입도하기가 어려운 위치이지만 지나가는 여객선에서 바라다 보이는 위치라 쉽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죄초 점등일 : 1994년 12월 3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두우리 등대는 북쪽 끝의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등대가 자리한 지점의 바로 앞은 영광군 불갑천이 서해로 들어가는 강 어귀에 해당한다.
이쪽 수역은 만조시에는 등대 바로 앞에까지 바닷물이 들어차지만 간조시에는 불갑천의 수로를 제외하고 최대 2km이상 뻘이 펼쳐지는 곳에 해당 한다.
주차를 하고 바닷가를 걸어 들어가는데 간조에만 가능하고 착시로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나 두번의 코너를 돌아서 도착해야 하고 갯바위가 위험하며 미끄러우니 걸으며 항상 주의해야 하는 곳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6월 2일
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산 3-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장구서 등대는 우리나가 경제위기에 빠진 1999년에 암초 위에 우뚝선 등대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른 등대라고 할 수 있다.
노출암인 장구서의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이 장구서는 비금도에서 약 1km가량 떨어진 해상에 자리하고 있는 암초로 작은 섬과 암초들 중에서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는 암초이다.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하나의 암반으로 구성된 장구도는 섬이라기 보다는 암초에 가깝지만 올라서면 웅장한 바위의 모습을 보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999년 11월 9일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산 273번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치도 등대는 아직은 배로 가야하는 항로에 속해 있으며 치도 등대는 무인도서이기에 정기 여객선으로는 갈 수 없는 등대 중 하나이다.
목포, 제주를 오가는 길목에서 시하도를 지나가다가 만나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며 수많은 어선과 여객선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천사 대교를 지나 안좌도를 거쳐 자라도의 끝자락에서도 보이며 하의도나 장산도를 오가는 길목에서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87년 9월 7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리 앞바다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눌옥도는 톳을 주로 어업 생활로 하고 있지만 섬에서 사는 어민의 숫자가 작아 톳줄을 감으려면 사람이 많이 필요하기에 옆 섬 주민의 도움을 받는다.
섬주민이라야 10명 안팎이 전부라서 옆섬인 외병도, 내병도와 본도인 상조도의 맹성리에서 사람을 데려와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등대 역시 작은 여 위에 설치되어 있어 무인도서로 속하며 눌옥도는 북쪽으로 내병도와 외병도가 있고 조도면 서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6월 11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눌옥도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송도는 도초도,우이도 칠발도 등을 곁에 연안으로 지나가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무인도서의 등대이다.
일반 여객선의 항로가 없어 낚시꾼 외에는 쉽게 가보기 힘든 곳이지만 송도 위에 있는 무인등대로,등대표상의 명칭은 송도이지만, 일반 지도상의 명칭은 구분시리라고 표시된 경우가 많다.
이 섬의 위치는 도초도와 비금도 사이의 협수로의 서쪽 출입구에 위치하는 곳으로 이 섬을 돌아서 들어가면 두 섬 사이의 협수로로 바로 연결이 된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1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산 26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