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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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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봄은 유한하다(The spring of Yeongam is finite)

월출산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자리를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책굴은 왕인이 학문을 수련할 때 쓰던 석굴이다. 전시관에는 탄생도, 수학도, 도일도, 학문전수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 백제는 일찍이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전수하는 대외 무역항구로서 선사시대부터 문화가 발달되고, 왕인이 일본으로 떠날 때 배를 탔던 상대포도 복원되었다.
매년 봄에는 축제를 열고 있으며 왕인박사 유적지까지 가는 길 전체가 벚꽃 터널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인파가 붐비는 관광지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