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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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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예쁜 울산 방어진항 북방파제 등대(The Seuldo Lighthouse we meet in the breakwater)

겨울 바다는 많은 이들이 찾는 여름보다도 철지난 바다라는 이름으로 찾는 이들에게 무언가를 주나 보다. 유독 겨울에 바다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슬도 등대가 있는 쪽으로 가다 보면 끝자락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예쁜 조형물의 등대를 보게 되는데 타일로 벽화를 꾸며 색다른 등대임을 알게 된다.

고래 형상의 벽화에서 어부들의 고기잡이가 그려진 등대는 바다를 향한 염원이라는 표현이라고 한다.

최초 점등일 : 1990년 03월 15일
주소 : 울산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 북방파제 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