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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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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불을 밝힌 울산 간절곶 등대(Ulsan Ganjeolgot Lighthouse)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주위에 있는 울산 지역의 진하 해수욕장과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간절곶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등대 앞은 솔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겨우며 한여름에는 등대를 만나는 길목에 보라색의 맥문동이 피어나 볼거리를 준다.

최초 점등일 : 1920년 3월 26일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