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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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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에 만나는 울산 울주 명선도(Ulju Myeongseon-do)

울주군의 서생면 진하리에 위치한 섬이며, 진하 해수욕장 팔각정 전면에 위치한 무인도서이지만 간조가 많이 일어나는 봄과 가을에 입도할 수 있다.

명선도는 본래 매미가 많이 울어 유래한 지명이며 일설에는 불모의 섬을 뜻하는 맨섬이 매미로 변하여 훈차한 이름이라고도 한다.

매년 음력 3월~4월 사이에 진하해수욕장에서 명선도까지 바닷물이 빠지고 모래 바닥이 드러나면 바닷길이 열리고 있지만 엄마전 임시부교가 설치되어 수시로 입도할 수 있다.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