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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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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과 크기가 색다른 해남 어란진항 등입표(Haenam Eoranjin with Different Shape and Size)

해남 어란진항은 바로 앞에 어불도가 있어 바다에서 들어오는 강한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항구가 되고 있다.
천연항으로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항구이며
수산자원이 풍부한 항으로 1976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입표는 암초, 노출암 등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경계표인데 어란진항 등입표는 암초 위에 나란히 위치하여 선박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암초, 기타 위험을 피할 목적으로 쓰이는 것을 피험표라고도 하며 등화가 없는 주간용 항로표지인 것이 특징이며 이 등표는 작아 보여도 역사 등표급 등입표이다.
최초 점등일 : 1964년 06월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