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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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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겨울이 되는 고흥 까막여 등표(She is a Ggamakyea, which will be winter 365 days a year)

바다를 여행하다 보면 하나쯤은 반드시 만나게 되는 것이 등표나 등주인데 등표는 등이 있지만 등주는 등이 없는 것을 말한다.

쾌속선을 이용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인하여 위험하여 갑판에 나가지 못해서 눈으로만 볼 수 있지만 철부선이나 작은 여객선에서는 만나볼 수 있다.

그런 등표 중에 하나가 고흥 검은여인데 겨울에 보면 전날 눈이 내린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데 가마우지와 갈매기의 배설물이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11월 30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