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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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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다물도 풍경(Sinan Muldo Scenic Area)

비가 오면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바뀌는 다물도는
신라 흥덕왕 때에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
하고 당나라와 교역을 하던 중 다물도에 입도했다는 기록이 있다.

1650년경에 김씨(金氏)가 섬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고1969년에 무안군에서 신안군이 분군됨에 따라 신안군 흑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안개가 내리면 섬 자체가 안개에 가려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게 되는 섬이며, 지명은 해산물이
풍부하고 고기가 많이 잡혀 다물도라 부른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다물도리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