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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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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섬의 원조 제주 추자 방서 등대(Jeju original Chuja Bangseo Lighthouse)

추자도의 방서섬은 작은 바위로 이루어진 섬인데 이섬은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고, 상부의 일부만 해면 위에 노출됐다.

해초가 자라지 않아 비어 있는 섬이라고도 하며, 해수의 영향으로 육상식물은 생육할 수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섬 형상이 모가 나 있어서 모여라고 부르며 한자로는 방서(方嶼)로 표기한다.

바위섬 위에 무인등대가 있고 서쪽 해역은 수심이 매우 얕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형선박이 잘못 들어왔다가는 좌초될 위험성이 존재하는 곳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9월 19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