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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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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가 흔적이 있는 목포 고하도(Gohado Island in Mokpo with traces of Japanese colonial eraga)

고하도는 목포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이지만 지금은 목포대교 개통과 케이블카 운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섬이다.
고하도의 역사를 보면 삼국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사당이 섬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 끝무렵에 가미가제의 흔적으로 해안가에 12개의 동굴이 인위적으로 남아 있어 고하도의 전략적 위치가 중요했음을 알게하고 논농사 외 목화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소 : 전남 목포시 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