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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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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에서 우뚝선 우서등표(Woose a light beacon that stands tall in the South Sea)

일반적으로 고립장애 표시인 등표는 등대와 달리 물에 잠겼다가 다시 돌출되는 형태의 항로표지이기에 암초나 여 위에 우뚝 서 있다.

등표는 밀물에는 하단 부분이 물에 잠겨있다가 썰물에 돌출되는 형태이기에 보는 시간에 따라 암초가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서 등표는 인근 사량도와 수우도 그리고 먼바다로 나가는 길목에서 고립장애를 표시해 주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암초를 표시해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6년 08월 21일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도 연화리 우도와 외부지도 사이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