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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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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북 고창 고리포항(Goripo Port, Gochang, where the history is alive)

고창 고리포는 조선 시대 봉화를 올렸던 봉수대가 있었던 포구로 유명하며 봉군들이 머물렀던 마을로 추정하고 있는 유서 깊은 포구이다.
고리포 항은 여객선이 있는 항구가 아니기에 작은 어촌항구이며 수로형태로 이루어져 어업을 주종으로 하는 어민들의 생계터전의 작은 항구이다. 수로 형태로 바닷길이 열리고 있는 항구이다.

현 고창 지역의 포구 중 유일하게 그 위치가 이동되지 않고 원형이 유지되고 있는 포구이며, 마을에는 약 2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작은 포구마을이다.

주소 : 전북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