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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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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의 항구 복덕개포구(Jejus traditional port, Bokdeokgae Port)

제주 한림읍 귀덕리에 있는 복덕개 포구는 제주의 민간신앙인 영등신인 음력 2월1일에 제주에 왔다 영등바람을 뿌리고 15일에 제주를 떠나는 바람의 신이 매년 음력 2월 초하루 제주에서 처음으로 들어오는 포구라고 하는데서 유래한 이름자를 딴 항구이다.

이 항구에 영등할망이 들어와 바다와 뭍에 씨를 뿌리고 간다하여 복(福)자와 덕(德)자를 합하여 지금의 복덕개항구가 된 제주 전통 재래식 항구이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1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