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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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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이어주는 경주 하서항(Haseohang Port, a race that connects love)

항구하면 남자의 순정과 기다림의 대명사로 알려진 또 다른 남자가 되지 싶은데 반대로 젊은 남녀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는 곳임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많은 등대 매니아 사이에서만 알려진 프로포즈 자물쇠 방파제가 있음을 아는 순간 프로포즈와 사랑을 속삭이고 싶은 장소가 순식간에 된다.

오래된 사이에서 밋밋한 권태기가 찾아온다면 주저없이 하서항을 찾아 스러져가는 사랑에 불을 지피는 것은 어떨까? 주저함보다는 찾아가 보자.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