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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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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약을 지키는 경주 하서항 방파제 조형물(Gyeongju Haseohang Port sculpture that keeps the promise of love)

경주 하서항을 가면 방파제에 등대는 아니지만 빨간색의 프로포즈 자물쇠 조형물이 있는데 많은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어 사랑을 맹세하고 있다.

인근 주상절리와 송대말 등대를 보고서 잠시 들리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곳 역시 바다와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한동안 넋 놓고 있기에 적합한 방파제이다.

일반적으로 방파제에는 등대에서 시간을 보내기가 좋지만 한동안 멍때리가 유행할 적에 아무런 생각없이 바다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면 또 다른 나를 찾을 듯 싶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