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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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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를 한바퀴 도는 해변(Beach that goes around Jeju Gapado)

섬을 한바퀴 도는데도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겠지만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다면 작지만 알찬 섬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가파도는 산이 없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기에 태풍에 민감한 섬이었고, 육지에 나갈 때나 돌아올 때면 풍랑을 헤치고 나가야 하니 예로부터 바람에 민감한 생활이었다.

청보리가 익어 가는 5월에는 맥랑이 일어나고 금빛 물결처럼 보이는 가파도 들녘은 아름답기 그지 없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섬이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