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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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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항구 진도 팽목항(Maeum Port Jindo Paengmok Port)

아픈 기억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흔히들 트라우마처럼 나오게 마련이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조금은 무뎌진 느낌도 든다.

그렇지만 세월이 지났다고 잊혀질리 없을 아픈 사고를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언제나 조심하고 안전을 위한 항해는 지속되어야 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앞 장에서 세월호 이야기를 다룬 페이지가 있기에 오늘은 상조도를 가기 위한 철부선의 쉼터의 기능만을 게재하여 소개하기로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