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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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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도의 시작 군산 장자도(Jangjado the beginning of Kogunsan Island)

장자도는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딸린 작은섬이지만 모든 어선의 모항이 되기도 하는 섬이고, 섬이 너무 작아 한 때는 물도 부족하고 사람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안되었지만 지금은 육지가 되어 많은 여행객이 몰리고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유명한 장자도는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도로 불리웠으며, 고군산군도에 속한 19개의 유인도 중에서 제일 먼저 초등학교가 세워졌다고 하여 장자도에 가서 글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전해올 정도로 교육열이 높았던 섬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