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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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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의 끝자락 여수 달천도(Dalcheondo at the end of the land)

달천도는 오래전에 연륙교가 이어져 육지가 된 섬이며 인근 여자도 등 작은 여객선이 운항하는 선착장을 가지고 있는 섬이자 육지이다.

새마을사업으로 연륙교가 놓여 육지와 연결되면서 육지의 폭이 넓어졌으며 항구에 멋드러진 카페가 생겨나기 시작하여 주말에는 많은 여행객이 몰린다.

바다로 싸여 있고 둥근 달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도월천이라 부르다가 현재는 달천도로 바뀌었다. 본래 화정면 여자리 섬달천으로 구분되었으나 행정구역 개편으로 소라면 복산5구로 편입되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소라면 달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