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신안 홍도는 주민 모두가 관광업으로 일상 생활을 꾸릴 정도로 관광 산업이 발달된 섬이며 홍도 주변 무인도서는 모두가 빼어난 절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들어 홍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할 정도로 노을이 들 무렵 아름다운 바다가 되며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섬 전체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비교적 기복이 큰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다.
홍도의 절경은 유람선으로 2시간 가량 일주를 하며 돌아볼 수 있고 2구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순환식의 유람을 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전체
[무인도서]
소등섬은 전체가 하나의 큰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부터 득량만을 넘나드는 거친 파도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해왔다고 한다.
현재는 섬 우측으로 길게 이어진 방파제와 더불어 가 포구 역할까지 하고 있지만 만조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는 섬이다.
이름을 보면 호롱에서 발하는 작은 불빛을 의미하며, 마을 주민들은 먼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무사귀환을 빌었다고 해서 소동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주소 : 전남 장흥군 용산면 소등섬
[무인도서]
거문도에서 뱃길로 1시간 가량 더 들어가야 하는 먼바다에 속한 상백도와 하백도는 전체 39개 섬이 군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모두 절대 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보호 중에 있다.
워낙 먼바다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날씨가 허락해야만 주변을 돌아볼 수 있고, 입도는 별도 허가를 득해야 할 수 있는 섬이다.
하백도는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지형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풍화 지형 중 섬 정상부가 둥글어 보기가 좋고 면적이 비교적 넓은 구릉형 지형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산30번지
[무인도서]
죽암도(竹岩島)는 남해군에 있는 조도와 인근에 있는 부속섬으로 특정도서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현재는 낚시하는 사람 외에는 낯선 이름의 섬이다.
미도라고 불리기도 하며 죽암도는 지형 경관이 아름다우며 2개의 자연 동굴을 지니고 있으며 상록활엽수림이 분포하고 있는 섬이다.
마주 보이는 선착장으로 보이는 섬이 조도인데 썰물에 건너갈 수 있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지만 걸어서 갈 수 없는 섬에 속하며 노루섬, 목과섬, 호도, 애도, 사도 등 10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함께 있다.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산164
[무인도서]
해양수산부는 4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제주도에 위치한 쇠머리섬을 선정하면서 추자도에 속한 무인돗는 2개의 섬이 되었다.
쇠머리섬은 횡간도와 추자도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김새가 소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쇠머리섬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쇠머리섬은 새벽을 여는 섬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일출 광경이 마치 소의 머리 위로 해가 뜨는 것과 같은 풍경을 연출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섬 동쪽 해안 수직해벽에는 주상절리와 비슷한 수직절리가 발달되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무인도서]
제주에는 돈을 빌려서 갚아도(가파도) 그만, 말아도(마라도)그만이라는 섬과 와도 그만 가도 그만인 아름다운 섬 와도가 있다.
가도라는 명칭의 섬은 신안군 흑산면에 있으니 와도와 가도는 이름이 이어지는 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귀도를 가면서 맨 먼저 보게 되는 섬이 와도이다.
이곳은 포구에서도 2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섬이지만 들어갈 교통 수단이 없어 해녀들의 작업을 도와주는 어선의 도움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고, 차귀도를 가는 유람선이 포구로 들어오면서 잠시 볼 수 있는 것이 전부이다. 어쩌면 입도가 어렵기에 원시림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와도
[무인도서]
부안군에 속한 소외치도 등대는 썰물에 위도에서 걸어들어갈 수 있는 등대섬이기에 물때를 잘 맞추면 섬 속의 섬을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작은 딴치도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두 개의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끝자락에는 등대가 빛을 발하고 있다.
북동 방향에 큰딴치도와 인접, 간조시 위도와 갯벌로 연결되고 큰딴치도(외치도)와도 연결되는 간석지형 섬에 위치 한지라 위도 여행시에 권해 보고픈 등대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 산219
[무인도서]
군산 십이동파도 등대는 1960년대 말 섬에 간첩선이 들이닥쳐서 모자가 살고 있던 집에 침입하여 아들을 납치하려고 하자, 어머니가 대신 북송되어 그 이후로 무인도가 된 섬이다.
당시에는 안보 문제가 이슈화 되어 섬 주민들을 강제로 연도로 이주시킨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0년대에는 낚시하던 사람이 쭈꾸미가 물고 나온 청자 덕분에 해저 유물이 발견되어 본격적인 해저 유물 조사가 이루어졌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165-1
[무인도서]
창원 토끼섬은 전설에 따르면 거북이가 토끼를 등에 업고 용궁을 다녀와 이곳에 기다리고 있다가 바닷길이 완전히 갈라지게 되면 소쿠리섬으로 건너가 소쿠리섬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영양을 보충하며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라는 전설이 내려온다.
이때 바닷길이 완전히 갈라져 거북이가 소쿠리섬으로 건너갈 때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와 각자 소원 하나를 말하면 용왕님께서 그 소원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가 각자의 소원을 빌고 가기도 하는 곳이라고 한다.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산 200
[무인도서]
범여섬은 다른 이름으로 호도라고도 하며 현재는 출입ㄴ이 자유로운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주말이면 낚시꾼의 명소로 알려진 섬이다.
범여섬은 섬이라기 보다는 작은 암초에 불과한 크기이지만 등대 주변으로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호도에 있는 등대는 조금은 생뚱맞긴 하지만 백색 벽돌로 만들어진 적조로 만들어진 등대로 등탑의 모양은 경주 첨성대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었다.
주소 : 부산시 강서구 천성동 산 265
[무인도서]
9월 무인도서로 해남군 울돌목에 위치한 녹도를 선정하면서 더욱 알려지게 된 섬이지만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의 자리로 더욱 유명한 섬이다.
녹도는 과거 사슴을 길러서 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지역 주민들은 보통 한자를 풀어서 사슴섬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녹도는 주소지는 해남이지만 진도 벽파항에서 오히려 더 가까우며 면적이 크지 않고 위에서 보면 납작한 종 모양의 섬이다. 지금은 사람이 모두 떠난 무인도서가 되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산 71-1
[무인도서]
태안의 나치도는 본래 이름보다도 할매, 할아비 바위로 더욱 유명하며 국내 3대 노을명소로 알려져 있고 지금은 명승지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전쟁에 참가한 남편을 오매불망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아 부인은 숨을 거두고 그 자리에 망부석이 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전국에 망부석 설화가 넘쳐 나긴 하지만 아름다운 노을속으로 빠져드는 나치도를 보고 있노라면 전설 속에 부인도 노을속으로 녹아들었을 것만 같은 섬이다.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