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드넓은 동해를 앞에 두고 형성된 축산항 마을은 주로 동해 앞바다에서 오징어잡이와 대게 잡이를 주로 하며 수입산 대게를 판매하고 있다.
일부는 광활한 경작지가 있어 농사와 산촌일을 겸하고 있으며, 항구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거나 여행객에게 민박을 하며 생활하는 주민들도 더러 있다.
축산항 역시 영덕항과 가까워 대게철에는 많은 여행객이 찾아 오며 항구에서 파는 작은 오래된 식당 음식 솜씨도 일품인 곳이 많다.
주소 :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56
[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헬기 투어는 하와이, 그랜드 캐니언, 뉴욕 등 세계 유수의 휴양지와 도시의 인기 관광 상품은 특별한 체험을 하는 코스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헬기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곳은 경북 영덕 축산면에 기지를 둔 더 스카이가 유일무이 하지만 과거에는 여러 곳에서 운영하였다.
대진 해수욕장과 축산항 등을 거치는 10분이 여행의 전부이지에 가성비는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한번 쯤은 권해 볼만한 상품이다.
주소 : 경북 영덕군 축산면 영축로 965 더 스카이
[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합천 해인사에는 부처님 말씀을 기록하기 위해 다라수 외에도 나뭇잎, 대나무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목판에 기록하여 보존한 팔만대장경이 있다.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여러 종파들은 제각기 다른 대장경을 기록으로 남겼으며 대표적인 것이 지금에 기록되어 보존되고 있는 산스크리트어 혹은 빨리어로 기록된 뜨리삐따까이다.
필사본 번역불경은 옮겨 쓰는 과정에 이중으로 번역되거나 잘못 번역하는 등 정확을 기하지 못했고 종이가 흔치 않았던 시절이므로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한 재료를 찾게 된 것이 지금의 목판이 되었다.
주소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숙박]
보통 여행을 하면서 호텔을 선호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호텔안에서 식사를 겸할 수 있고,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 헤매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또한 써비스면이나 편안한 잠자리와 쾌적한 환경을 여행을 도보이게 하고 한 층 더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묘한 마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과 함께라면 부대 써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은 유익한 부분이기도 하나 하룻밤 투숙료가 비싸서 금액적인 부담이 있다는데에 있다.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84-7
[해변/해수욕장]
경주시에서 동쪽으로 32km 떨어진 대종천 하구에 자리한 봉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폭 40m로 개장시 평균 수온은 섭씨 22도 가량 된다.
앞에는 신라 문무대왕의 해중릉인 대왕암이 있으며, 해변 전체가 자갈과 모래가 섞인 동해안에서 보기 드문 모래사장을 이루고 있다.
가까운 곳에 감은사, 이견대, 기림사, 선무도의 본산 골굴사, 고유섭 시비, 용연 등의 알려진 명소가 많다. 경주 관광 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봉길해수욕장
[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지표로 분출된 화산암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1차구조로, 분출한 용암이 냉각되면서 수축될 때 형성된다.
따라서 암석의 온도이역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주상절리는 용암이 분출되면서 지표나 공기와 접촉하여 식기 시작하기 때문에 절리의 방향은 보통 지표면에 수직으로 발달한다.
제주의 주상절리처럼 입석 구성이 아닌 바다에서 부채꼴로 펼쳐져 형성된 좀처럼 보기 드문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3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경주 척사항 방파제에는 유명한 성덕대왕의 신종 에밀레 종 모양을 한 방파제 등대가 있는데 등대 안에 들어 있는 종에는 유명한 문양까지 새겨져 있어 설치시 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흔적에 보답하는 양 등대 매니아 사이들에선 입소문으로 퍼져 경주를 가게 되면 반드시 들리는 항구로 자리 잡았다.
항구를 드나드는 어선의 보호를 위해 세워진 등대이긴 하지만 나아가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등대가 지켜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항구/선착장]
경주 척사항은 얕고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해변이 있어 취미 생활을 겸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항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 성덕대왕 신조으로 불리는 에밀레 종 모양의 방파제 등대가 이색 등대로 만들어지면서 등대 여행을 하는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
작은 항구이긴 하나 등대 하나만으로 등대 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는 찾는 재미와 동기를 부여하고 있어 이색 등대로써 자리 잡은 항구 이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숙박]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자 국립공원인 경주는 어디를 가던 볼거리와 문화재가 많아서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보니 숙박업소 또한 넘칠 정도로 많은 호텔과 모텔이 즐비하기도 하지만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 정도이니 주로 후기를 검색할 수 밖에 없다.
투숙료가 저렴한 곳을 찾고 싶지만 오래된 도시이다 보니 여러 가지를 만족하게 할 장소를 찾기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모든면에서 뛰어난 호텔을 소개한다.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594복사
[항구/선착장]
비가 오는 가을날 바다가 인근에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비오는 바다를 바라다 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내륙으로만 있는 도시에서는 그저 상상만으로 즐거움을 취하지만 바다가 가까운 곳에 있다면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은 망설이지 말고 항구를 찾자.
특히 경주 근처라면 대본항을 방문해 보면 바다향과 파도소리가 더욱 강하게 들려 생활을 하게 하고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됨을 알게 되는 항구가 된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경주 보문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 박물관으로 대중음악의 태동기인 대한제국시대부터 Kpopㄲ자ㅣ 발전사를
기획 전시하는 공간 박물관이다.
4개 층에 대중음악 100년사관, 소리예술과학 100년사관, 기획전시관으로 운영 중이며 1층에 음악카페와 음악감상실을 갖추고 있다.
귀중한 대중음악의 7만여점의 유물을 상시 전시하는 공간의 역할뿐 아니라 근현대사의 역사와 더불어 기획 전시를 통해서 앞장서고 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엑스포로 9 한국대중음악박물관
[항구/선착장]
항구하면 남자의 순정과 기다림의 대명사로 알려진 또 다른 남자가 되지 싶은데 반대로 젊은 남녀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는 곳임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많은 등대 매니아 사이에서만 알려진 프로포즈 자물쇠 방파제가 있음을 아는 순간 프로포즈와 사랑을 속삭이고 싶은 장소가 순식간에 된다.
오래된 사이에서 밋밋한 권태기가 찾아온다면 주저없이 하서항을 찾아 스러져가는 사랑에 불을 지피는 것은 어떨까? 주저함보다는 찾아가 보자.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