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구나주역은 호남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노안역과 다시역 사이에 있으며, 1913년 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죽림동에 위치했던 구 나주역은 1929년 광주로 통학했던 한국인 학생과 일본인 학생들이 충돌하면서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촉발시킨 역사 현장역이다.
그 의의 때문에 이설이 미뤄져 왔으나 2001년 7월 10일 호남선 복선화 부분개통으로 인하여 영산포역과 통합하여 현재 장소에 재현복원 되었다.
주소 : 전남 나주시 죽림동 60-172
[항구/선착장]
최근 목포 남항은 갈대밭을 비롯하여 꽃밭을 조성하여 가을에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으며, 북항과 더불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선착장이 되었다.
항구 건너편으로 보이는 고하도 항이 조성되면 물류 수송에서 어선들의 귀항지로 많은 역할을 할 예정이며 바다 한가운데 여에 떠있는 횃불등대가 돋보이는 선착장이다.
겨울에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벌판이었던 곳이 많은 선박과 사람들로 붐비는 것만으로 목포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선착장이다.
주소 : 전남 목포시 삼학로 158번길 15-4
[무인도서]
신안 화도는 증도면의 화도와 팔금도의 화도 그리고 도초도의 화도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곳은 증도면의 화도가 유명하다.
다른 화도와 달리 팔금도에 속한 화도는 노두길로 이어지는 길이 나오는데 재래식으로 돌을 쌓아 만들어진 인공적인 길이다.
노두길은 건너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는 징검다리식이지만 모두 건넌뒤 작은 섬 화도를 반쯤 돌면 육지로 이어지는 신비의 길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화도
[해변/해수욕장]
신안 팔금 고산선착장에 이르게 되면 좌측으로 길게 이어진 여러개의 섬을 볼 수 있는데 이 섬들이 방파제와 노두길로 이어진 섬들이다.
하나의 방파제를 지나면 2개의 노두로 이어지는데 모두 재래식으로 돌을 쌓아 만들어진 길이기에 다소 걷기에는 불편하지만 건너면 보이는 섬이 예쁘다.
이곳은 갯벌 도립공원으로 팔금도가 추가되어 더 넓은 갯벌부지가 국가관리속에서 관리되다 보니 주변 환경이 좋아져 깨끗한 환경이 되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진고리
[무인도서]
신안 팔금 고산선착장에 이르게 되면 좌측으로 길게 이어진 여러개의 섬을 볼 수 있는데 이 섬들이 방파제와 노두길로 이어진 섬들이다.
하나의 방파제를 지나면 2개의 노두로 이어지는데 모두 재래식으로 돌을 쌓아 만들어진 길이기에 다소 걷기에는 불편하지만 건너면 보이는 섬이 예쁘다.
이곳은 갯벌 도립공원으로 팔금도가 추가되어 더 넓은 갯벌부지가 국가관리속에서 관리되다 보니 주변 환경이 좋아져 깨끗한 환경이 되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진고리
[365일]
해수부에서는 매월 이달의 등대를 뽑아 등대 여행에 길잡이를 하고 있다. 참 좋은 아이디어로 내놓은 멋진 소개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세월이 3년 정도 흐르니 갔던 곳 또 가게 하고, 지정한 곳 한 번 더, 여기다가 각종 이벤트로 또 가게 하여 답습하는 면은 효율성이 떨어지기에 아쉬움이 크다.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아름다운 사연을 지닌 등대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음에도 시즌 3에서도 또다시 중복이 형태를 보이기에 아쉬움이 크다.
최초 점등일 : 1993년 3월 1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예동
[유인도서]
팔금의 대사리도는 과거에는 배를 이용해서 안좌를 건너던 작은 섬속의 섬이었지만 방파제를 이용하여 팔금내에서도 육지화 되었다.
바람부는 날 육로를 이용하여 고산선착장까지 간 후
방파제 아래로 내려가 간조에 섬 둘레를 돌면서 장도와 화도를 건널 수 있는 곳이 대사리도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섬이 바로 앞에 있기에 갯벌에 어장을 보라색으로 꾸며 갯벌 자체가 아름답게 보이고노을이 들 무렵 그 색이 장관을 이룬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진고리
[무인도서]
갯벌의 넓이가 큰 규모로 분포되어 있는 신안 팔금 넓은 모래섬은 썰물에 드러난 험란한 노두길을 걸어서 들어와 또 하나의 긴 노두길 앞에서 멈추게된다.
이곳이 바로 넓은 들판처럼 갯벌이 펼쳐저 있는 넓은 모래섬인데 간조시에도 장화를 신어야만 건널 수 있는 노두길 건너 섬이다.
팔금도의 자전거 길을 다니는 사람들 외에는 거의 지나쳐만 가는 섬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한참을 넋놓고 보게 된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당고리
[무인도서]
고립되었다는 느낌을 갖고 숙명처럼 살아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다리가 놓아져 육지가 되었다면 사는 맛은 어떨까?
그때부터는 섬주민도 아니고 뭍사람도 아닐진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면서 갈팡질팡 할 것 같지만 반대로 여행객에게는 그 고립의 맛을 즐기려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바로 팔금에 고산섬이 그런 곳인데 한때는 선착장에서 뭍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젠 그 자리에 이탈리안 식당이 들어서 있으니 격세지감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당고리 20-1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서리는 공기 중의 수증기가 낮은 기온에 응결된 체로 지상에 내리는 자연 현상 중에 하나인데, 따뜻한 남녘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것 중에 하나이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주위 공기가 이슬점 이하이고 단단한 물체의 표면이 섭씨 영도 이하일 때 표면에서 발생하는 흰 가루 모양의 얼음이 서리이다.
냉장고나 냉동 창고 등에서 쉽게 발견되며(성에), 드물게는 식물의 잎에서 증산하는 수증기가 그대로 얼면서 서리를 만들기도 한다.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무인도서]
거사도는 천사대교가 개통된 뒤에 팔금도가 육지화 되어 알려진 섬이 되었는데 아직도 노두길이 밀물에는 가려져 섬이 되는 섬이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30km, 면소재지인 팔금도와 동쪽으로 1km 떨어진 섬인데, 작은 3개의 섬이 노두로 계속 이어져 하나의 섬을 이루고 있다.
팔금도의 부속섬인 거사도는 공을 차면 바다로 빠진다는 표현을 할 만큼 아주 작은 섬이지만 노두길에 감춰진 아름다운 해변을 지닌 섬이다. 이 섬은 천사대교 개통이후에 무인도서가 되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당고리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자주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흔한 꽃 같지만 쉽게 주변에서 찾아 보기 힘든 꽃에 속하는 야생화이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주로 자라며, 높이 15∼30cm로 곧추 서고 다소 네모지며 검은 자주색이 많이 눈에 띄는 꽃이고 뿌리는 노란색이고 잎이 매우 쓰다.
잎은 바소꼴로 마주나고 양 끝이 날카로우며 좁고, 잎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말리며 잎자루가 없으며, 꽃은 9∼10월에 피고 자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