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선착장]
고성 용대리는 5월은 보리섬까지 6회정도 모세의 기적이 나타나는 작은 어촌이기에 보리섬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지금은 다리가 이어져 보리섬까지 언제든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지만 곁에 다리를 두고도 갯벌을 걸어서 들어갈 수 있기에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 날을 기점으로 썰물에 보리섬 주변이 모두 드러나기에 갯가를 걸을 수도 있어 한나절 가족과 함께 이색 체험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소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로 153-2
[후기로 보는 시간여행]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목포는 항구임에 변함이 없고 구석구석 시간여행을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옛스럼이 시간에 묻어나는 도시임에 틀림없다.
옛 일본영사관 옆 오르막길을 5분 정도 걸으면 유달산 노적봉에서 시작하는 유달산은 걸어서 4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낮은 산이다.
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주변에 동백꽃이 겨울에 피어나고 봄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지천에서 피어나고 정상에 서면 목포시가 한 눈에 들어온다.
후기 글 : 우경아
주소 : 전남 목포시 죽교동 산 42-2
[길 따라 걷는 시간여행]
고성 상족암 바닷가에는 너비 24㎝, 길이 32㎝의 작은 물웅덩이 250여 개가 연이어 있는데 이는 1982년에 발견된 이 웅덩이는 공룡 발자국이다.
상족암 일대는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보호되고 있으며, 1억 5천만년 전에 호숫가 늪지대였던 이곳은 공룡의 집단 서식지였다.
상족암 갯가길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덕명해안까지의 길이 한국의 그랜드케넌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아름다운 해변이다.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
[해변/해수욕장]
고성 상족암 바닷가에는 너비 24㎝, 길이 32㎝의 작은 물웅덩이 250여 개가 연이어 있는데 이는 1982년에 발견된 이 웅덩이는 공룡 발자국이다.
상족암 일대는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보호되고 있으며, 1억 5천만년 전에 호숫가 늪지대였던 이곳은 공룡의 집단 서식지였다.
상족암 갯가길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덕명해안까지의 길이 한국의 그랜드케넌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아름다운 해변이다.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
[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고성 상족암 바닷가에는 너비 24㎝, 길이 32㎝의 작은 물웅덩이 250여 개가 연이어 있는데 이는 1982년에 발견된 이 웅덩이는 공룡 발자국이다.
1999년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보호되고 있으며, 1억 5천만 년 전에 호숫가 늪지대였던 이곳은 공룡들이 집단으로 서식한 곳이다.
상족암 갯가길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덕명해안까지의 길이 한국의 그랜드케넌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아름다운 해변이다.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
[해변/해수욕장]
여행을 하면서 경남 사천을 지나는 길목이라면 반드시 속도전의 여행보다는 진널 공원에서 시작되는 갯가 트래킹을 꼭 권해보고 싶다.
삼천포 코끼리길 트레킹은 삼천포대교~대방진굴항
~청널공원~용궁수산시장~노산공원~진널공원
~남일대 해수욕장까지 약 11㎞를 걷는 갯가길이다.
근처 남일대 코끼리 바위 구간이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시작길인 진널 해변인 암석은 반드시 보아야할 숨은 해변임을 기억하고 걸어보도록 하자.
주소 : 경남 사천시 신향2길 140
[해변/해수욕장]
고성 상족암을 가다 보면 공룡의 흔적과 지질 공원으로 보아도 될 훌륭한 덕명리 해안이 있는데 상족암에서 사천 방향 끝자락에 위치한다.
이곳은 전체가 1983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5,106㎢에 이를 정도로 넓은 갯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제주의 맛이 나는 해안가이다.
지형적으로는 해식애에 해당하며 파도에 깎인 해안지형이 육지쪽으로 들어가면서 해식애가 형성되었으며, 그 앞에 평탄하게 있는 암반층은 파식대이다.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
[숙박]
요즘은 숙박 업소를 어디를 가던지 친절도가 높기 마련이지만 작은 소도시에서 친절도와 가성비 그리고 아늑하고 깨끗한 곳은 드물기 마련이다.
하지만 거문도 여행전 고흥을 방문한다면 하루전 도착하여 갤러리 호텔을 권해보고 싶은 이유는 가성비와 친절도가 매우 좋기 때문이다.
조식 역시 이른 시간에 한식 뷔페로 되어 있어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호텔이라 여겨지며 벽면에 상설 전시된 작품을 보면 눈이 즐거운 곳이다.
예약 : 061-842-6300
주소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신항1길 34
[숙박]
남해 라피스 호텔은 휴가나 피서를 겸한 가족 여행에 적합한 3성급 남해 호텔이며 주변 펜션들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고 수영장이 있다.
사천에서 남해 창선대교를 넘어 승용차로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하여 배를 이용하지 않고 건널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동에 좋다.
라피스 호텔은 호텔 벽면을 이용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상설 전시 되어 있어 잠시 눈으로 즐기는 예술 작품을 보며 진정한 휴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예약 : 055-867-1111
주소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1503-16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일반적으로 정미소의 생명은 도정에 있는데 도정이 멈추고 나면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안고 낡아가는 것이 정미소의 생명력이다.
읍내마다 한 두개씩은 있었던 정미소는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난 이후 새마을 운동까지 꾸준하게 도정을 했지만 농업 인구의 감소와 기계의 발달로 새로운 시설을 갖춘 정미소가 들어서면서부터 감소 추세로 간다.
운봉 정미소 역시 지금은 도정을 멈추고 낡아가면서 잡초가 우거져 당시 모습을 찾아보긴 어렵다.
주소 : 전남 남원시 운봉면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일반적으로 고립장애 표시인 등표는 등대와 달리 물에 잠겼다가 다시 돌출되는 형태의 항로표지이기에 암초나 여 위에 우뚝 서 있다.
등표는 밀물에는 하단 부분이 물에 잠겨있다가 썰물에 돌출되는 형태이기에 보는 시간에 따라 암초가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서 등표는 인근 사량도와 수우도 그리고 먼바다로 나가는 길목에서 고립장애를 표시해 주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암초를 표시해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6년 08월 21일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도 연화리 우도와 외부지도 사이 해상
[무인도서]
세존도는 남해군의 최남단 먼바다에 있는 무인도서이기에 쉽게 가보기가 힘든 무인도서 중에 하나이며,섬에는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문암이라 부른다.
세존도에서 대마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남해 끝자락 홍도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름부터가 불교적인 성향이 짙은 것은 섬의 모양때문이다.
옛날 세존이라는 도인이 금산 쌍흥문에서 돌배를 타고 이 섬의 중간을 뚫고 지나갔다는 전설이 있어 이 섬을 세존도라 하였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