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여수 낭도는 섬앤산 투어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일건데 연륙교 연결로 육지가 된 뒤로 여행객이 붐비는 섬이 되었다.
낭도 대교를 넘어 입구에 들어서면 마을 전체 벽면에 미술 작품이 벽화로 승화되었고, 골목마다 앙증맞은 그림이 여행객을 반기는 어촌 마을이다.
또한 지금의 등대는 기존 등대의 노후로 인하여 철거가 되고 같은 자리에 1985년에 세워져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이며 사도와 추도를 앞에 두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무인도서]
좌사리도는 통영시 욕지면에 속하는 작은 무인도서이며 좌사리도라 부르기도 하며 특정도서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높은 고도인지라 사선으로 간다 하더라도 안전 장비는 필수이며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롭기에 등대로 가고 오는 과정에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힘들게 올라선 좌사리도 정상은 남해 바다가 모두 조망되며 등대로 가는 길이 아름답기 그지 없으며 벵어돔 낚시 조황이 좋아 주변 해역에는 언제나 낚시 어선이 붐비는 곳 중에 하나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좌사리도는 통영시 욕지면에 속하는 작은 무인도서이며 자사리도라 부르기도 하며 특정도서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높은 고도인지라 사선으로 간다하더라도 안전장비는 필수이며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롭기에 등대로 가고 오는 과정에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힘들게 올라선 좌사리도 정상은 남해 바다가 모두 조망되며 등대로 가는 길이 아름답기 그지 없으며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바다의 모든 것이 화가의 작품이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8월 8일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무인도서]
일반적으로 고립장애 표시인 등표는 등대와 달리 물에 잠겼다가 다시 돌출되는 형태의 항로표지이기에 암초나 여 위에 우뚝 서 있다.
등표는 밀물에는 하단 부분이 물에 잠겨있다가 썰물에 돌출되는 형태이기에 보는 시간에 따라 암초가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서 등표가 있는 우서여는 작은 2개의 암초로 구성된 작은 섬이기에 연화도를 가면서 여객선 안에서도 바라다 보이는 섬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사량면 해역
[맛집]
바다 여행을 하다 보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식사로 하게 되는데 어디를 가던지 싱싱한 회와 숙성된 회를 먹게 된다.
삼천포와 사천은 봄이면 도다리와 쑥이 만나 탕을 이루는 도다리 쑥국은 봄 철 미식가를 찾게 하고 여행가의 발길을 머무르게 한다.
하루 해가 사천항에서 노을을 보여 주고 저녁 식사를 가까운 곳에서 하게 된다면 먹거리 골목에 위한 오나 횟집을 권해 본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목섬길 105 오나횟집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여서도는 완도 남동쪽 41㎞ 가량의 해상에 있으며 먼바다에 속한 섬인지라 청산도에서도 뱃길로 1시간 가량 가야하는 섬이다.
아직도 방목한 소가 쟁기질을 하며 돌담길이 옛 모습 그대로 있다보니 원시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섬으로 자리하고 있다.
등대를 오르다 보면 산길에 문이 있는 이유는 방목한 소가 길 따라 내려오기 때문인데 항상 잠궈 두는 경우가 많고, 등대는 통신 설비가 전선과 아울러 복잡하게 설치되어 있어 등대의 제 모습을 보긴 힘들다.
최초 점등일 : 1967년 7월 9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임자도에서 남쪽에 위치한 대노록도는 소노록도, 남서쪽에 있는 부남도 등과 함께 부남군도를 이루고 있는 작은 섬이다.
과거 재원도에 살던 노루 형제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아니하여 쫓겨나 다른 섬으로 헤엄쳐가다 가라앉은 자리에 섬이 생긴 전설에서 섬이름이 유래되었다.
대체로 완만한 구릉지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지만 섬의 먼바다 방향은 절경을 이루고 있고, 지금은 주민들이 모두 떠나 무인도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5월 1일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노록도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경남 통영은 과거 일제 강점기에 연필 하나로 독립 운동을 펼쳤던 문인들, 유치환, 박경리 등 통영이 낳은 문인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등대가 있다.
연필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 등대로 도남항을 오가는 어선들의 안전한 항해를 도와주고 있으며, 기존의 등대 형상을 벗어난 디자인을 토대로 한 등대이다.
또한 각종 방파제에 기념비적인 연필 모양의 등대가 많이 있어 통영 바다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 12. 30
주소 : 경남 통영시 도남항 동방파제 끝단
[한국의 역사 등대]
임자도에서 남쪽에 위치한 대노록도는 소노록도, 남서쪽에 있는 부남도 등과 함께 부남군도를 이루고 있는 작은 섬이다.
과거 재원도에 살던 노루 형제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아니하여 쫓겨나 다른 섬으로 헤엄쳐가다 가라앉은 자리에 섬이 생긴 전설에서 섬이름이 유래되었다.
대체로 완만한 구릉지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지만 섬의 먼바다 방향은 절경을 이루고 있고, 지금은 주민들이 모두 떠나 무인도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5월 1일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노록도
[무인도서]
임자도에서 남쪽에 위치한 대노록도는 소노록도, 남서쪽에 있는 부남도 등과 함께 부남군도를 이루고 있는 작은 섬이다.
과거 재원도에 살던 노루 형제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아니하여 쫓겨나 다른 섬으로 헤엄쳐가다 가라앉은 자리에 섬이 생긴 전설에서 섬이름이 유래되었다.
대체로 완만한 구릉지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지만 섬의 먼바다 방향은 절경을 이루고 있고, 지금은 주민들이 모두 떠나 무인도가 되었다.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노록도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해운대 등대 조형물은 2005년 11월경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앞바다에 해운대 APEC 기념등대의 디자인 소송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진 등대 조형물이다.
등대가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은 것은 해수부의 등대여행 시리즈와 완주한 이들에게 선물로 보내는 퀄리티 있는 상품이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다.
해운대를 가게 되면 꼭 가보는 장소에 바다를 향한 등대 조형물이 있는데 바다를 향하고 있는 탓에 여행객은 등대로 착각을 하게 하는 등대 조형물이다.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을 여행하다 보면 바다를 쉽게 접하게 되는데 해운대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작은 어항 청사포가 있다. 청사포 어항 남방파제 등대는 지금은 방파제 보수 공사와 등대 수리로 인하여 진입할 수 없는 등대이기에 항구에서 바라다 볼 수 밖에 없는 등대이다.
2025년까지는 남방파제 등대는 출입이 금지되어 들어가 볼 수 없기에 아쉬운 마음은 들지만 새롭게 변신할 등대 모습이 여행객을 설레게 한다.
최초 점등일 : 2008년 11월 12일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