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가덕도 등대는 기존 구등대 옆으로 새로 신설된 등대가 있는데 신설 등대가 고장시에는 구등대가 교차로 빛을 내는 아직도 제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다.
신설된 지금의 등대는 팔각으로 된 돌출형이며 등탑높이는 40.5m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등대에 해당하기에 멀리서도 조망이 되는 등대다.
역사 등대가 있기에 2층에 전시관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등대의 역할과 부속품들을 두루 살펴 볼 수 있고 숙박 체험 신청도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07월 08일
주소 : 부산 강서구 외양포로 10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더욱 절차가 까다로운 등대가 되어버린 가덕도 등대는 역사 등대의 하나로써 일제강점기로 들어서면서 건립되었다.
옛 가덕도 등대건물은 서구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의 하나로 해수부에서도 영구 보존 시설로 지정해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가덕도를 방문시에는 5일전에 미리 출입 신청후에 인가가 나오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들어갈 수 있는데 방문시에 친절한 안내로 모두 돌아 볼 수 있다. 우리팀 역시 김홍수 주무관님의 도움을 받아 등대 전체를 살펴보았다.
최초 점등일 : 1909년 12월 01 제 8 호
주소 : 부산 강서구 외양포로 10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더욱 절차가 까다로운 등대가 되어버린 가덕도 등대는 역사 등대의 하나로써 일제강점기로 들어서면서 건립되었다.
옛 가덕도 등대건물은 서구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의 하나로 해수부에서도 영구 보존 시설로 지정해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가덕도를 방문시에는 5일전에 미리 출입 신청후에 인가가 나오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들어갈 수 있는데 방문시에 친절한 안내로 모두 돌아 볼 수 있다. 우리팀 역시 김홍수 주무관님의 도움을 받아 등대 전체를 살펴보았다.
최초 점등일 : 1909년 12월 01
주소 : 부산 강서구 외양포로 10
[무인도서]
제주에는 돈을 빌려서 갚아도(가파도) 그만, 말아도(마라도)그만이라는 섬과 와도 그만 가도 그만인 아름다운 섬 와도가 있다.
가도라는 명칭의 섬은 신안군 흑산면에 있으니 와도와 가도는 이름이 이어지는 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귀도를 가면서 맨 먼저 보게 되는 섬이 와도이다.
이곳은 포구에서도 2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섬이지만 들어갈 교통 수단이 없어 해녀들의 작업을 도와주는 어선의 도움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고, 차귀도를 가는 유람선이 포구로 들어오면서 잠시 볼 수 있는 것이 전부이다. 어쩌면 입도가 어렵기에 원시림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와도
[재래식 등대 도대불/토속신앙]
현재 제주도에는 도대불이 모두 16기 남아 있으며 도대불은 신호 유적에 해당한다. 각 어촌 마을마다 그 형태는 다양하게 만들어졌다.
기둥을 쌓은 재료도 처음에는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현무암 돌을 이용하였고 뒤에는 쇠를 이용하기도 하였으나 쉽게 부식되어 현재까지 온전하게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석축한 도대불은 언제부터 도대불을 만들고 사용했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두모연대를 도대불로 사용한 흔적이 여실히 남아 있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2605번지
[재래식 등대 도대불/토속신앙]
제주 두모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하며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다.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두모 연대는 두모포구의 동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명월진에 소속되었다. 연대의 윗부분은 1930년경 연대 위에 등대를 설치하면서 많이 파괴되었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2605번지
[365일]
제주도의 해안가에는 재래식 민간등대라 할 수 있는 도대불이 16기 정도 남아 있는데 작업 나간 배가 안전하게 항구에 들어오게 하는 신호 유적이다. 그 중 세화리 도대불은 가장 신성한 모양을 하고 있다.
지금은 마을 불빛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기가 없었던 과거에는 밤중에 안전하게 입항하기 위해서는 도대불의 역할이 컸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아마도 등대가 희망이라는 것의 탄생은 바로 이러한 의미로부터 시작일 듯 하고, 방파제 끝이나 지형이 높은 곳에 설치된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구좌읍 평대리
[365일]
제주에는 돈을 빌려서 갚아도(가파도) 그만, 말아도(마라도)그만이라는 섬과 와도 그만 가도 그만인 아름다운 섬 와도 있다.
가도라는 명칭의 섬은 신안군 흑산면에 있으니 와도와 가도는 이름이 이어지는 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귀도를 가면서 맨 먼저 보게 되는 섬이 와도이다.
이곳은 2분거리에 있고 포구에서도 2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섬이지만 들어갈 교통 수단이 없어 원시림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을 유지하고 있는 섬이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와도
[365일]
부안군에 속한 소외치도 등대는 썰물에 위도에서 걸어들어갈 수 있는 등대섬이기에 물때를 잘 맞추면 섬 속의 섬을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작은 딴치도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두 개의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끝자락에는 등대가 빛을 발하고 있다.
북동 방향에 큰딴치도와 인접, 간조시 위도와 갯벌로 연결되고 큰딴치도와도 연결되는 간석지형 섬에 위치 한지라 위도 여행시에 권해 보고픈 등대다.
최초 점등일 : 2007년 10월 26일
주소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 산219
[365일]
부안군에 속한 소외치도는 썰물에 위도에서 걸어들어갈 수 있는 등대섬이기에 물때를 잘 맞추면 섬 속의 섬을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작은 딴치도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두 개의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끝자락에는 등대가 빛을 발하고 있다.
북동 방향에 큰딴치도와 인접, 간조시 위도와 갯벌로 연결되고 큰딴치도(외치도)와도 연결되는 간석지형 섬에 위치 한지라 위도 여행시에 권해 보고픈 등대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 산219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제주 의녀 홍윤애의 사랑이야기가 애월 해변에는 아름답게 파도에 넘실거리는 언덕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 사랑향기가 나는 해변이다.
유배를 온 조정철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애월 해변가에 흘러 나오는데 애월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서정적인 요소가 풍기는 이름이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는 소설과 드라마틱한 요소를 잘표현한 오페라 창작극으로도 시연될 정도로 사랑이야기로 유명한 홍윤애를 기억해 보자.
언젠가 사랑의 종이 울리면 못이루는 사랑이 없다는 전설을 되새겨 보자.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재래식 등대 도대불/토속신앙]
도대불이 현대식 의미의 등대와 다른 점은 축조 운영의 주체가 관이 아닌 민간에서 만들어서 활용했다는 것이 오늘날과 차이가 있다.
물론 현대에도 제주에는 민간에서 세운 등인 하예진항 등대나 춘지 등대 역시 민간 등대이다 보니 해수부의 허가에 의한 설립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등대는 국가가 그 주체이지만 제주의 도대불은 마을 어부들이 그 주체가 되다 보니 어부들이 점등과 소등을 하도록 했으며 호롱불, 각지불을 가져가 켜놓았다.
주소 :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