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마추픽추행 기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마지막에 내리는 기차역은 오얀따이 땀보역인데 이곳은 철로 폭은 좁은 협궤 노선의 느낌도 난다. 매시간 떠나는 기차 주변에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악기 연주를 하며 페루를 방문한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성수기에는 예약 필수이고 가격은 요일마다 달라서 가격 비교 후 구매를 해야 한다.
이 역은 잉카 제국 시대의 유적지인 오얀따이땀보에 위치하고, 마추픽추로 가는 유일한 교통 수단인 잉카레일 기차가 출발하는 곳이며 아구아스 칼리엔테스(Aguas Calientes)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주소 : Avenue Ferrocarril Ollantaytambo Cusco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마추픽추행 기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마지막에 내리는 기차역은 오얀따이 땀보역인데 이곳은 철로 폭은 좁은 협궤 노선의 느낌도 난다. 매시간 떠나는 기차 주변에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악기 연주를 하며 페루를 방문한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차표는 성수기에는 필히 예약해야 하고, 가격은 날짜마다 달라서 가격 비교 후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페루 레일이 아닌 잉카 레일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 역은 잉카 제국 시대의 유적지인 오얀따이땀보에 위치하고, 마추픽추로 가는 유일한 교통 수단인 잉카레일 기차가 출발하는 곳이며 아구아스 칼리엔테스(Aguas Calientes)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주소 : Avenue Ferrocarril Ollantaytambo Cusco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마추픽추행 기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마지막에 내리는 기차역은 오얀따이 땀보역인데 이곳은 철로 폭은 좁은 협궤 노선의 느낌도 난다. 매시간 떠나는 기차 주변에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악기 연주를 하며 페루를 방문한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차표는 성수기에는 필히 예약해야 하고, 가격은 날짜마다 달라서 가격 비교 후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페루 레일이 아닌 잉카 레일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 역은 잉카 제국 시대의 유적지인 오얀따이땀보에 위치하고, 마추픽추로 가는 유일한 교통 수단인 잉카레일 기차가 출발하는 곳이며 아구아스 칼리엔테스(Aguas Calientes)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주소 : Avenue Ferrocarril Ollantaytambo Cusco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쿠스코는 케추아어로 세상의 배꼽(중심)이란 뜻을 의미하고 타완틴수유(Tawantinsuyu, 잉카 제국의 정식 명칭)의 수도이며, 문화의 중심지였다. 지금도 페루에서 가장 유수한 도시 중의 하나이다.
쿠스코의 철도 현황을 보면 여객 보다는 광물을 실어나르는 화물이 현재는 마추픽추 유적지와 사이, 티티카카 호수 부근의 푸노 사이에 페루 남부 철도가 달리고 있다.
여객은 마츄비추를 오가는 산악 열차와 시내로 들어가는 수단이 유일하지만 얼마전 도시 지하철이 개통되어 옛스러움을 잃어 가는 도시가 되고 있는 듯 하다.
주소 : San Borja (산 보르하) sur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남해 엄수도 등표는 과거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 신설된 붉은 모습으로 남해 앞바다를 지키고 있으며 등표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역사 등표에 해당 한다.
엄수도 등표가 있는 남해에는 석유 단지가 있어 화물선이 지나가는 수로에 해당하기에 여느 등표보다도 안전에 중요한 항로 표지 역할을 하는 위치이다.
과거 엄수도 등표는 원형의 2중 콘트리트 위에 일자형 높이의 등표 였으나 설치 노후로 다시 든든한 등표로 바뀌긴 했지만 모습은 과거의 등표가 훨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졌었다.
최초 점등일 : 1957년 08월 0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고현면 엄나무섬 전면해상
[한국의 역사 등대]
남해 엄수도 등표는 과거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 신설된 붉은 모습으로 남해 앞바다를 지키고 있으며 등표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역사 등표에 해당 한다.
엄수도 등표가 있는 남해에는 석유 단지가 있어 화물선이 지나가는 수로에 해당하기에 여느 등표보다도 안전에 중요한 항로 표지 역할을 하는 위치이다.
과거 엄수도 등표는 원형의 2중 콘트리트 위에 일자형 높이의 등표 였으나 설치 노후로 다시 든든한 등표로 바뀌긴 했지만 모습은 과거의 등표가 훨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졌었다.
최초 점등일 : 1957년 08월 0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고현면 엄나무섬 전면해상
[무인도서를 만나다]
고흥 철도는 연등리 해안에서 바라 보이는 동배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조에는 끝자락이 모두 섬등 형태로 드러나는 무인도서이다.
남동에서 북서 방향 타원형태로 해발 고도 역시 2미터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섬에 해당하며 암력 사주가 형성되어 있어 간조에는 모두 바위가 드러나게 된다.
섬 자체가 이용 가능한 섬이기에 간조에는 바위 사이에 걸린 고기를 잡는 어부들만 섬에 잠시 머무르며 곁에 있는 용도와 함께 대각선으로 마주하며 자리하고 있어 2개의 작은 무인도서가 바다를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주소 : 전남 고흥군 과역면 연등리 산264
[정읍에 마음을 뺏기다]
구 운암 수력 발전소는 1928년 10월 기공하여 1929년 9월 착공, 1931년 10월 발전소 및 수갱을 준공한 발전소에서 지금에 이른다.
대한민국 최초의 유역 변경식 수력 발전소이다 과거 중등 사회 교과서에 발전소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을 정도였으며 몇 해 전 칠보 수력 발전소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섬진강 상류 운암 저수지의 물을 3㎞ 지하 터널로 유역 변경함으로써 낙차를 이용하는 소규모 발전소이며 물의 공급지가 임실군 운암면이어서 운암 수력 발전소라고 불렀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산외면 종산리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전북 순창군이 섬진강 향가 오토 캠핑장 주변 향가터널에 그림 500여 점을 타일로 매년 추가 제작 설치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면서 지자체의 폐터널 활용을 얼리 알리고 있다.
타일이 부착된 향가 터널의 벽면은 기차 레일 모양으로, 타일은 레일 위를 채우며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20m씩 늘려가면서 설치하고 있는데 세월이 흐를 수록 그 모습을 갖추고 있다.
향가 터널은 일제 강점기에 철로 설치를 위해 만들어진 폐터널을 활용한 곳으로 지금은 자전거길, 순창의 옛사진, 포토존, 조형물 등을 설치해 라이더와 많은 여행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주소 :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정읍에 마음을 뺏기다]
정읍 여행은 구석 구석 돌아다녀 보면 참으로 볼거리가 많은 소도시임을 알게 되는데 비록 개인이 운영하지만 주변 환경에 반하여 이색적인 독일 마을이 있다.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와 유럽엔티크 라운지를 경험할 수 있는 유럽 문화 체험 마을이며, 차문화 박물관에서는 한중일 차와 한국생활사 고물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주말이면 여행객이 많은 시간이지만 토요일은 영업이 오후 6시에 끝나 시간상 들려보기에는 애로 사항이 있지만 정읍 방문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고 싶다면 유럽 마을 엥겔베르그에서 색다른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충정로 503
[정읍에 마음을 뺏기다]
정읍의 1909년 처음 세워진 교회는 정읍 제일 교회가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세상을 밝히는 교회의 사명을 제일 먼저 실현해 왔다.
일제 강점기에 처음 예배를 연 후에 1960년대 부통령 함태영의 머릿돌 개시로 돌로 지은 예배당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120년의 유구한 교회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교회다.
외벽은 모두 돌로 지었으며 창문은 개보수를 통하여 현대식 창문으로 바뀌어 있으나 나머지 입구와 외관은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정읍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우암로 84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2007년 4월 개장한 부산 국제 터미널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크루즈선이 모항으로 기항하는 등 부산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초대형 여객선이 안전하게 취항할 수 있도록 11.8m의 깊은 수심을 확보하고 있으며, 입출국 관련 시설 및 세관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가까운 대마도를 비롯하여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가는 시모노세끼를 비롯하여 오사까까지 배를 이용하여 입항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에 멀미를 이겨낼 수 있다면 비행기도 좋지만 한번쯤은 선박을 이용하여 일본을 방문하는 것도 이색적일 듯 싶다.
주소 : 부산시 동구 충장대로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