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태안 울미도 등대는 행정 구역으로는 남면 거아도리로 지난 78년 국방 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섬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들어내 보지도 못한 채 무인도서로 바뀌어 버린 비운의 섬이다.
외해의 시작점에 있는 등대가 되기에 항해하는 선박에는 유용하게 도움을 받는 등대가 되고 있으며 수심이 낮은 삼도 수로에서 큰 역할을 하는 등대다.
어쨌든 정확한 명칭은 삼 섬, 지치도(知致), 울미도(蔚美島)로 섬들의 닮은 모습이 비슷하여 그렇게 불리워진 듯 싶은데 세 섬 중 유일하게 가장 외곽에 있는 울미도에는 사람은 살지 않고 있지만 중앙에 등대가 서 있다.
최초 점등일 : 2001년 12월 12일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거아도리 산8
[무인도서]
태안 울미도는 행정 구역으로는 남면 거아도리로 지난 78년 국방 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섬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들어내 보지도 못한 채 무인도서로 바뀌어 버린 비운의 섬이다.
어민들은 세개의 섬 중에 가운데 위치한 가장 큰 섬을 삼도라고 하고 세 섬 모두를 통털어 삼도이라 부르기도 한다.
어쨌든 정확한 명칭은 삼 섬, 지치도(知致), 울미도(蔚美島)로 섬들의 닮은 모습이 비슷하여 그렇게 불리워진 듯 싶은데 세 섬 중 유일하게 가장 외곽에 있는 울미도에는 사람은 살지 않고 있지만 중앙에 등대가 서 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거아도리 산8
[등대와 사람들 시간여행]
비쇼프스 호펜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과 인구는 작은 소도시이지만 여행으로 오는 방문수가 인구수를 초과할 정도로 관광 명소의 도시이며 알프스 산맥의 잘차흐강과 접하고 있다.
겨울에는 눈이 많아 작은 알프스라는 별칭이 붙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색으로 갈아 입는 풍경이 그 어느 도시보다도 아릅답게 다가온다. 그리고 고즈넉한 풍경 자체가 예술이 되기에 찍는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되는 사랑스런 도시이다.
고성은 작지만 17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오스트리아의 전통을 만날 수 있으며, 골목길 하나하나에도 옛스러움이 남아 있는 걷고 싶은 도시는 틀림이 없다.
주소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비쇼프스호펜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옹진군에 속한 초지도 등대가 위치한 섬인 초치도는 다른 이름으로 소초지도, 혹은 풀치도라고 부르기도 하는 섬에 있다.
등대 앞바다로 인천항과 먼바다 서해5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지나가는 길목이며 연평도, 백령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에서는 통항할 때 창문으로 볼 수 있는 등대이지만 여객선 밖으로 나가질 못해 스치며 보아야 하는 등대이기도 하다.
등대의 북서쪽 해역부터 인천의 외해가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고, 인근 2개의 섬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데 등대가 있는 소초지도만 특정도서 관리법에 의하여 관리되고 있는 섬인지라 입도는 어렵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7월 8일
주소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산331
[무인도서]
옹진군에 속한 소초치도는 인근 2개의 섬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데 등대가 있는 소초치도만 특정도서 관리법에 의하여 관리되고 있는 섬이다.
앞쪽 끝자락에는 등주 형태로 된 등대가 자리하고 있고 그 아래쪽으로는 작은 타포니가 많이 발견 되고 섬 중앙부는 평탄한 지형이 비교적 넓게 분포되어 있는 중생대에 형성된 섬이다.
특히 등대가 있는 끝자락은 선상에서 바라보면 암석으로된 바위 형태들이 나란히 있으며 안개가 내린 날에는 아름다움을 더해 주지만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어려움을 주는 해협이기도 하다.
주소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산331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선갑도 등대는 얼마전에 인기리에 방영된 오징어 게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유인도서이고 등대는 동남쪽 바위곶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반도 남서부에서 인천항으로 출입하는 선박들에게 있어서 항로 표지의 역할을 한다.
인천항에서 나가는 방향으로는 이 등대를 지나면서부터 비교적 넓은 외해가 시작되는 지점이 되기에 먼바다로 나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반대로 이 등대를 지나치면서 인천항으로 들어서는 선박들은 이 등대부터 협수로의 시작으로 이 등대의 불빛이 보이는 지점에서 부도 등대나 동백도 등대 둘 중 한쪽으로 방향을 선택한 뒤, 팔미도 등대를 거쳐 인천항으로 입항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982년 9월 10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산240
[섬 촬영지 시간여행]
선갑도는 서해에 존재하는 화산섬으로 인천시에서 출발하는 곳이기는 하나 주소상으로는 서산시와 태안군에 가까운 섬이다.
6.25 전쟁 당시 미군 부대가 주둔했었으며 이후에 선갑도 부대라는 육군 산하의 특수 부대가 주둔하기도 했고, 지금은 모두 철수한 섬이다.
주소상으로는 유인도서이지만 배편이 없고 식수가 없어 무인도서에 가까우며 국내 섬중에서 94번째로 큰 섬이며, 현재 섬 전체가 사유지이다. 최근에는 4명이 전입 신고를 하고 실제 거주하고 있다.
섬의 서쪽엔 작은 만이 위치하는데, 이 만은 태고적 화산 활동으로 생긴 분화구 한켠이 침식으로 사라져 생긴 것으로 추정되고 주상절리 등 화산 활동으로 생긴 각종 지질 지형들이 있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산240
[유인도서]
선갑도는 서해에 존재하는 화산섬으로 인천시에서 출발하는 곳이기는 하나 주소상으로는 서산시와 태안군에 가까운 섬이다.
6.25 전쟁 당시 미군 부대가 주둔했었으며 이후에 선갑도 부대라는 육군 산하의 특수 부대가 주둔하기도 했고, 지금은 모두 철수한 섬이다.
주소상으로는 유인도서이지만 배편이 없고 식수가 없어 무인도서에 가까우며 국내 섬중에서 94번째로 큰 섬이며, 현재 섬 전체가 사유지이다. 최근에는 4명이 전입 신고를 하고 실제 거주하고 있다.
섬의 서쪽엔 작은 만이 위치하는데, 이 만은 태고적 화산 활동으로 생긴 분화구 한켠이 침식으로 사라져 생긴 것으로 추정되고 주상절리 등 화산 활동으로 생긴 각종 지질 지형들이 있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도지섬은 국화도에 딸린 부속섬으로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신비의 바닷길에 해당하는 섬으로 궁평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소요되는 곳이다.
국화도는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난 섬이란 뜻과 조개의 껍질인 조가비가 국화처럼 닮았다고 해서 국화도라 부른다.
국화도는 본섬과 매박섬과 도지섬 총 세 개의 섬으로, 본섬에서 매박섬과 도지섬을 연결하는 모세의 길이 하루에 2번 열린다.
섬의 남쪽에 위치한 섬인 도지섬은 조약돌과 조개 껍데기로 풀등을 이루고 있으며 남쪽 끝자락에는 등표가 있는 무인도서이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국화도
[무인도서]
도지섬은 국화도에 딸린 부속섬으로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신비의 바닷길에 해당하는 섬으로 궁평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소요되는 섬이다.
국화도는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난 섬이란 뜻과 조개의 껍질인 조가비가 국화처럼 닮았다고 해서 국화도라 부른다.
국화도는 본섬과 매박섬과 도지섬 총 세 개의 섬으로, 본섬에서 매박섬과 도지섬을 연결하는 모세의 길이 하루에 2번 열린다. 섬의 남쪽에 위치한 섬인 도지섬은 조약돌과 조개 껍데기로 풀등을 이루고 있으며 남쪽 끝자락에는 등표가 있는 무인도서이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국화도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완도 어룡도는 목포항에서 남쪽으로 39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910년 1월에 조선총독부 체신국에서 석유백열등으로 최초 점등한 등대다.
1945년말에 심한 공습으로 인하여 완전 파괴되어 등대 기능이 일시중단 되었으나 광복과 더불어 와사 등으로 임시복구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어룡도 등대까지는 정기적인 노선이 없어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섬이기에 등 또한 쉽게 접근을 할 수 없으며, 현재는 무인등대로 바다를 지키고 있으며 올해 등대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1월 8일
주소 : 전남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길 24
[유인도서]
죽굴도는 완도군에 위치하고 있지만 거리상으로는 해남 송호항에서 더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바로 앞 해상에는 역사 등대 중 하나인 어룡도 등대가 있다.
죽굴도는 몇 해전 삼시세끼라는 TV프로그램 촬영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진 섬이지만 형제가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형제 중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여 1가구만 있는 섬이기에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다.
또한 촬영 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복구를 약속하여 화재로 인한 상처를 지워낸 섬이 되었고, 지금은 섬 끝단 정상에 등대가 있지만 길이 없어질 정도로 무성한 풀이 자라난 섬이 되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 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