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사진으로 보는 시간여행 >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세월이 쇠퇴를 부르는 사창 정미소(A brothel mill where the years are declining)

지방을 여행하다 보면 간간히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정미소나 마을 창고인데 오래된 것을 만나게 되면 한참을 보게 된다.

특히 과거의 모습이나 색다른 정미소의 모습을 보게 되면 오래된 세월이 만들어낸 빈티지를 우아하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

양철이나 함석, 그리고 배기통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정미소는 도정하면서 풍기는 이삭의 향기나 도정시 돌아가는 모터 소리가 들릴 것만 같다.

주소 :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