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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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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도시가 아름답다 3(Sometimes the city is beautiful Three)

보름 남짓한 2월은 잘 보내고 건강한 3월을 맞이 했으면 참 좋을 성 싶은데 코로나 이야기는 좀처럼 줄어들질 않아서 어두운 2월을 건너는 듯 한 지금이다.

러시아 문학가인 안톤 체호프는 시베리아가 왜 이리 추운가 하는 물음에 신의 은총이라는 말을 내 놓으면서 긍정적이고 무서운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을 일러주었다. 이렇듯 모든 악조건에서 긍정적인 마인드가 왜 필요한지를 일깨워주는 말인 듯 하다.

송파구 문정동 거리를 밤에 걷게 되면 화려한 조명과 조형물 앞에서 누구나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담게 되며, 날이 차가우면 빛이 더 예뻐진다.

주소 : 서울 송파구 충민로 66 거리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