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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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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가 된 섬 군산 비응도 등대(Landed island Biaengdo Lighthouse)

지금의 비응항은 비응도 앞 바다를 메워서 만든 새로운 군산의 신항구이며, 군산 내항은 지난 1899년 개항 이래 1970년대까지 원목과 사료 등의 수송처였지만, 1990년부터 금강 하구둑이 막히면서 토사 매몰로 인해 그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수백 척의 어선들이 고기를 잡아 가지고 1시간 정도 군산 내항의 위판장까지 들어와야 하는데 육로 교통이 편리한 비응항이 건설되면서 유류비 절감을 위해 가까운 항구를 이용한다. 새만금이 완공되면서 육로가 된 섬이다.

최초 점등일 : 2020년 11월 12일
주소 :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