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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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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모든 것이 보라색인 신안 안좌 퍼플교(The Shinan Purple Bridge where everything you see is purple)

퍼플교는 신안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인데,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 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후 2007년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우게 된 섬이다.
다리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나고 야경이 아름답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소곡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