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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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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이 멈춘 영광 정미소(The Stamp Stopped at the Younggang Garden of glory)

전라도는 드넓은 평야가 많이 있다 보니 일제 강점기에 수탈의 현장이 될 수밖에 없는 현장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미소가 많이 생겨나 도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근대 산업 시기부터 운영됐던 정미소는 전국에 몇개 남지 않았지만 해방이후 일본 지주들이 물러가고 그자리에 새로 생겨난 정미소들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그 중 영광 지역을 들러 양곡 가공업에 대한 역사와 관련 기구들을 정미소 내부에서 만나게 됨이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주소 전남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