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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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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소환하는 구멍가게(Were going to run a corner store to summon memories)

이미경 화가의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과 얼마전에 출간된 2집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라는 책을 보다 보면 어린 시절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글도 글이지만 섬세한 세필의 작품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섬세하고 따스함이 그대로 보여지는 듯 해서 보고 또 보게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은 편의점이 없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흔하게 보여서 구멍가게는 흔적 조차 찾을 수 없는 시절인지라 그저 구멍가게가 그립기만 하다.

주소 : 전남 함평군 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