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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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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가 된 태평염전(Taepyeong Salt Pond Becomes a Cultural Property)

태평 염전은 한국 전쟁 이후 피난민 구제와 국내 소금 생산 증대를 목적으로 건립하였으며, 전증도와 후증도를 둑으로 연결한 염전이다.

그리고 둑 사이 갯벌에 조성한 국내 최대의 단일 염전으로, 동서 방향으로 긴 장방형의 1공구가 북쪽에, 2공구가 남쪽에, 남북 방향으로 3공구가 조성되어 있다.

염전 영역에는 목조 소금창고, 석조 소금창고, 염부사, 목욕탕 등의 건축물이 있으며, 자연 생태의 갯벌, 저수지와 함께 천혜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193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