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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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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오대 정미소(Gimje Odea Rice Mills)

이름이 오대라 함은 워낙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어 정확한 이름을 유추하기는 힘들지만 과거에 주변에 일본인 지주들이 많이 살았던 것으로 보면 아마도 돈많은 사람 또는 장군이라는 뜻으로 보는 것이 맞을듯하다.

요즘은 김제 둘래길이 생겨서 금구길이라는 아름다운 명칭으로 사용하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 지나가며 눈에 들어오는 옛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 쌀겨 향이 솔솔 풍기는 도정했던 시절을 연상해 보면 주변 사람들의 인기척이 가만 있어도 들릴듯한 거리의 정미소이다.

주소 : 전북 김제시 오봉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