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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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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러움을 간직한 익산 흥왕정미소(Iksan Heungwang rice mill smile with old-fashioned charm)

흥왕 정미소를 방문하게 되면 우선 옛 이름 이리라는 지명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과거 이리역 화약 폭발 사고 이후 익산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된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는 점에서 향수를 주게 된다.

일제 감점기에 수많은 수탈의 본고장이 이리인데 지금도 주변 곳곳에는 일제가 수탈하기 위해 개설한 간이역과 일본인 농장들이 드대로 남아 등록문화재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기도 하다.

소개된 사진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의 변화 모습을 담아 소개하고 있다.

주소 : 전북 익산시 용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