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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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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 된 카페 완주 Os(Cafe os, which has become a gallery)

한적한 시골길 걷다가 분위기에 이끌려 들려본 숲 속 카페 갤러리 오스는 미술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가지게 되는 카페였다.

중견 작가의 소재라기 보다는 이제 미술계에 들어선 화가인 듯 하지만 소재면에서부터 색 그리고 구성이 한 눈에 들어오는 듯한 인상이 강하게 풍긴 작품을 보았다.

근대 시절에서 지금은 조금씩 사라져 가는 정미소를 소재로 선택하여 작품으로 내놓았는데 빈티지의 세월맛을 너무 말끔하게 그려진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주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409-2번지
전화 : 063 - 244 - 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