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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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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 마을 유채밭(The field of rape in Songho Village, Haenam)

올해는 전국 어느 곳이던지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축제가 취소된 한해였지만 모든 계절에 꽃은 어김없이 피어나고 있다.
입춘이 지나 봄으로 가는 길목에 여행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꽃은 노란색 물결이 일렁이는 유채꽃일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봄을 알리는 꽃으로 자리 잡은 유채꽃은 제주만 지녔던 꽃이었지만 우리나라 전역에서 봄이면 만나는 꽃으로 변했다.
땅끝 마을로 들어가기전 만나게 되는 송호리에는 마을 입구에서 노란색 물결로 봄이면 언제나 여행객을 반겨준다.

주소 : 해남군 송지면 송호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