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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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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추도 선착장(Yeosu Chudo Memorial)

추도 마을은 언제부터 섬에 사람이 살았는지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약 1800년대에 전주 이씨와 함안 조씨가 입도하여 살았다고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사도마을에서 약1km쯤 떨어진 개이도라는 곳에 있는 작은 섬마을로 주민들이 취나물이 많이 자라는 섬이라고 하여 추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난중일기에 적의 진지를 살피기에 유리한 섬이라 하여 개이도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기는 하나 언제부터 사람들이 들어가 살았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