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

아름다운 인천 소청도 분암포 선착장(God given beautiful Socheongdo)

소청도는 백령도 가는 길에 세 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너무 너무 예쁜 작은 섬마을이다.
하루 일정으로는 빠듯한 시간이지만 나름 민박 코스를 이용하면 짧지만 그 아름다움을 보고 왔다는 여운이 긴 소청도이다. 아침 첫배로 소청도에 도착하여 노을 민박에서 운행하는 승용차 4인 기준의 코스를 이용하면 여행에 힘듦이 없다.
등대를 둘러보고 내려와 간단한 집밥식 점심 식사를 한 이후에 분바위를 가이드와 동행한 후 둘러 본 뒤에 항구까지 내려오더라도 막배를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분바위 전체를 둘러 보고 나면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름다운 바위로 된 산이 있을까 할 정도로 매력에 푹빠지게 되는 섬이 분바위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